『아이들 닮은 책』시리즈는 통통 튀는 언어와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그 자리에서 그린 그림에 아이의 창의력을 높여 줄 수 있는 직접 만드는 그림책을 각권마다 별책으로 묶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시 같은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 어떻게 그림을 그려낼 지 지켜보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이의 책으로 선물해 주세요.
아기별이 철없는 행동으로 별 옷까지 벗는 큰 불행을 겪게 되지만, 결국 엄마의 사랑으로 다시 힘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아이들에게 꿈과 현실의 연결 다리는 늘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입니다.
아기별을 통해서 아이들의 꿈과 상상이 보다 자유롭기를… 또한, 늘 곁에 있는 엄마의 소중함과 사랑까지 마음에 담아 두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