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토끼임이 분명한데, 정작 본인은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토끼, 데일리 비 이야기입니다. 영국?미국?독일?중국 등에서 출간되며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림책 『내가 영웅이라고?』는 『괴물 그루팔로』로 세계적 인기를 얻은 악셀 셰플러가 그림을 그리고, 존 블레이크가 글을 썼습니다. “나 원숭이야?” “나 물고기 먹어야 해?” “나 동굴에서 살아야 해?”와 같은 천진한 질문을 해 대는 사랑스러운 토끼, 데일리 비의 매력이 그림책 『내가 영웅이라고?』에 담겨 있습니다.
Author
존 블레이크,악셀 셰플러,서애경
1954년 영국 버크셔 주에서 태어났다. 아동·청소년 작가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50여 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그림책 『너는 영웅이야, 데일리 B.』는 전 세계적으로 10만 부가 넘게 팔렸으며, 동화 『꼬마 스투펜도』는 영국 아동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비단 문학뿐만이 아니라 텔레비전과 라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독창적인 소재와 날카로운 유머, 감칠맛 나는 문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08년 사회 시스템에 관한 도발적인 문제의식을 담은 청소년소설 『프리 캣』을 출간해 영국 문단과 독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1954년 영국 버크셔 주에서 태어났다. 아동·청소년 작가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50여 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그림책 『너는 영웅이야, 데일리 B.』는 전 세계적으로 10만 부가 넘게 팔렸으며, 동화 『꼬마 스투펜도』는 영국 아동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비단 문학뿐만이 아니라 텔레비전과 라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독창적인 소재와 날카로운 유머, 감칠맛 나는 문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08년 사회 시스템에 관한 도발적인 문제의식을 담은 청소년소설 『프리 캣』을 출간해 영국 문단과 독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