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은 병이 겪은 유쾌한 이야기 『노래하는 병』. 과연 이 세상에 정말로 쓸모없는 건 몇이나 될까요? 그저 무엇이든 가볍게 보고 빨리 단정지어 버리는 무심함이 불러온 말은 아닐까요? 그래서 자칫, 무엇이 담기지 않으면 쓰레기가 될 ‘팔자’에 처한 작은 병 하나가 자기 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Author
안은영
별자리는 물병자리이고, 띠는 돼지띠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아버지와 꽃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둘째 딸로 태어났어요. 자연의 벗을 만나러 돌아다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는 걸 좋아해요. 지은 책으로 《네발나비》, 《멋진 사냥꾼 잠자리》, 《찾았다! 갯벌 친구들》, 《도둑게야 어디 가니?》,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 《꼼짝 마 호진아, 곤충 사냥꾼이다!》, 《꿈》, 《노래하는 병》, 《가방에 뭐가 있을까》 들이 있습니다.
별자리는 물병자리이고, 띠는 돼지띠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아버지와 꽃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둘째 딸로 태어났어요. 자연의 벗을 만나러 돌아다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는 걸 좋아해요. 지은 책으로 《네발나비》, 《멋진 사냥꾼 잠자리》, 《찾았다! 갯벌 친구들》, 《도둑게야 어디 가니?》,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 《꼼짝 마 호진아, 곤충 사냥꾼이다!》, 《꿈》, 《노래하는 병》, 《가방에 뭐가 있을까》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