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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팔아버린 남자

신자유주의 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21.38
SKU
978895828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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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1/3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58285991
Description
이 책은 ‘미국판 나꼼수’라 할정도로 레이건 집단의 형태를 속속들이 고발하고 폭로한 책으로, 레이건의 성장과정부터 신흥 자본가 집단의 프로파간다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신자유주의가 뿌리를 내리고 만개하는 데 레이건과 레이건 집단의 신념, 이해관계가 결정적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정치권력의 향방이 세계를 어떻게 좌우하는지에 대한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현 정부의 행태를 비교하여 살펴볼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Contents
서문

1. 잊혀 버린 뿌리
새 대통령의 고향|쓰나미처럼 닥친 불황|레이건 정책의 두 얼굴|불안한 미래

2. 미국을 보는 두 시각
역전의 시대|레이건 혁명의 걸림돌|대통령의 어린 시절|골수 좌파에서 연방수사국 정보원으로|백만장자 지지자들

3. 자본의 침략
탐욕에 대한 찬양|부유층과 친한 정부|레이건 혁명의 이정표

4. 격변의 원년
이념의 부활|자유시장이라는 환상|이제 우리는 모두 케인스주의자|케인스주의의 몰락과 통화주의의 부상|규제라는 책임 회피의 만병통치약|정부의 해악을 주장하는 대통령

5. 미국을 약탈하다
세계경제의 제왕이 된 금융기관|감시견에서 애완견이 된 정부|1470명의 죽음|규제 완화의 열풍|미국을 집어삼킨 서브프라임 주택 담보 대출|누구를 위한 규제 완화인가

6. 합병 열풍
기업 사냥꾼 출신 증권거래위원장의 경고|허수아비가 된 금융 감독 기관|먹고 먹히는|투기의 난장판

7. 상업의 악취
기업 홍보의 장이 된 학교|주식회사 미국의 도래|반기업 정신의 역사|어린이 프로그램을 둘러싼 싸움|시민 가치 대 상업 가치|기업이 점령한 공공 부문

8. 혁명의 전리품
공공 자금 낭비의 참상|사업의 연장이 된 정부|주택도시개발부의 악동들|레이건주의의 실체

9. 밀어주기의 달인
어둠의 심장|지도자의 도덕성|레이건 로봇들의 후안무치|쇼맨십과 속임수의 대가

10. 배지를 단 사람
학교에 들이닥친 경찰|자유에 대한 경시|레이건 혁명의 동반자|마약 전쟁|흑인과 히스패닉을 검문하라|'감옥 사회 미국'의 실패

11. 이류 사회
예산 삭감의 끝|레이건 시대를 넘어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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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윌리엄 클라인크넥트,유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