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세계 종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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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12/19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58283294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철학/종교/윤리
Description
세계의 다양한 종교를 친절하게 소개한다. '세계적인 종교 전시장'으로 불리는 한국에서 세계의 다양한 종교를 접할 기회는 점점 더 많아지고, 다양한 종교를 가진 외국인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이러한 종교의 혼재에도 불구하고 종교 일반에 대한 무지가 일상적이며, 세계 종교 안내서 또한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소년을 위한 세계 종교 여행』은 이 세계화의 추세와 다종교 사회인 한국에 맞춤한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천주교, 개신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유교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충실하게 소개하며, 각 종교마다 창시자, 경전, 역사, 교리, 계율, 신앙, 종파, 오늘날의 모습 등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친근한 설명들이 다채로운 사진들과 함께 해 더욱 이해를 돕는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Ⅰ. 우리가 왜 종교를 알아야 할까요?
1. 종교가 우리 생활과 상관이 있나요?
2. 종교는 사회?문화를 아는 지름길이에요
3. 종교는 사람을 이해하는 키워드예요
4. 누가 무엇을 믿든 존중이 첫째예요
*더 알아보기 - 종교와 전쟁

Ⅱ. 세계 종교를 둘러볼까요?
1. 중동 종교의 뿌리. 조로아스터교
*종교인을 만나 봐요 1
- 한국에 사는 조로아스터교 신자. 베나이퍼 코트왈
2. 이스라엘의 민족 종교. 유대교
*종교인을 만나 봐요 2
- 한국에 사는 랍비. 브레트 옥스만
3. 사랑의 종교. 천주교
4. 예수의 가르침으로 다시 돌아가고자 한 개신교
5. 신에 대한 복종. 이슬람교
*종교인을 만나 봐요 3
- 한국에 사는 무슬림. 파룩 준불 이맘
6. 생활이 곧 종교. 힌두교
*종교인을 만나 봐요 4
- 한국에 사는 힌두교 신자. 랑그나트 파탁
7. 평화의 종교. 불교
8. 한국인의 정신적 뿌리. 유교
*더 알아보기 - 사막의 종교와 논밭의 종교

Ⅲ. 종교란 무엇인가요?
1. 종교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2. 종교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3. 세계의 종교는 상호작용의 결과물이에요

나오는 글
Author
김나미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들을 인터뷰하고 가장 다양한 종교 현장을 다닌 사람으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5년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에서 연구원을 생활했다.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종교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자주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환속』, 『파란 눈의 성자들』 등이 있다.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들을 인터뷰하고 가장 다양한 종교 현장을 다닌 사람으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5년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에서 연구원을 생활했다.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종교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자주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환속』, 『파란 눈의 성자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