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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오소리

$11.66
SKU
978895828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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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4/09
Pages/Weight/Size 195*245*15mm
ISBN 9788958282198
Description
'친구들이 곧 놀러 올 거야!' 깡총깡총 토끼, 쪼르르르 다람쥐, 둥개둥개 멧돼지, 겅중겅중 노루, 쭈르르르 수달... 깊은 산 속에서 혼자 사는 오소리. 오소리는 혼자여도 하나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놀러와도 혼자서만 밥을 먹고, 혼자서만 노래 했어요. 그러던 어느 겨울날, 오소리는 조금씩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데...

어린이들에게 우리 자연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는 이태수의 그림 속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녹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이상교,이태수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