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2세부터 3세 어린이에게 알맞은 그림동화책. 반복 구성을 통해 사물이나 동물에 대한 이해와 색깔, 숫자, 이름을 일치시킬 수 있는 감각을 일깨워 주며, 호기심을 자극하여 모든 사물과 현상에 관심을 갖게 만듭니다. 또한 어떤 상황을 보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워 줍니다.
작은 집이 있어요. 문이 여러개 보이네요. 그 안에서 누가 무엇을 하고 있나 우리 한번 두드려 보아요. 똑! 똑!
Author
안나 클라라 티돌름
아이들의 그림처럼 천진난만한 그림을 그리는 스웨덴의 그림책 작가입니다. 1946년에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뒤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작가일 뿐만 아니라 신문과 잡지의 기고가, 방송 작가, 광고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홀로 또는 시인이자 음악가인 남편 토머스 티돌름과 함께 이제까지 약 30여 종의 그림책을 발표해 왔으며, 이 가운데 「보아요」시리즈는 1992년부터 발표되어 7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그의 대표작입니다.
아이들의 그림처럼 천진난만한 그림을 그리는 스웨덴의 그림책 작가입니다. 1946년에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뒤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작가일 뿐만 아니라 신문과 잡지의 기고가, 방송 작가, 광고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홀로 또는 시인이자 음악가인 남편 토머스 티돌름과 함께 이제까지 약 30여 종의 그림책을 발표해 왔으며, 이 가운데 「보아요」시리즈는 1992년부터 발표되어 7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는 그의 대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