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세워져 있는 수레,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 아래 불을 밝힌 카페 테라스, 오베르의 교회, 그리고 파리와 프로방스... 고통과 상처로 둘러싸인 세상에서 반고흐가 선택한 소재들이다. 그는 자신이 받은 고통과 상처를 그림에 투영하며 자신만의 기법을 창조함과 동시에 19세기 회화 기법에 혁명을 일으켰다. 컬러링 하고 싶은 날, 당신은 이 컬러링북과 함께 반 고흐라는 19세기 거장의 가장 위대한 작품 11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사인펜, 색연필, 파스텔 또는 수채화 물감을 들고 미술의 역사를 상징하는 대가들이 그린 세상과 그들의 화법이 당신의 손끝에서 재현되는 창작의 기쁨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