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는 과학이다. 이른바 ‘소스(source)’에 의존하는 경마팬들이 아직도 존재한다. 마권 발매 마감 2 ∼3분 전쯤에 속칭 ‘깜빡이’가 바뀌는 경우가 그것을 증명한다. 다액의 베팅을 하는 사람 여럿이 소스에 의존하여 베팅을 해대니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 이다. 소스라는 것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그 깜빡이 배당판에 부화뇌동을 하기 때문에 배당판이 요동치는 일이 발생한다. 그런데, 그 소스가 정확하던가요? 만약 그러한 소스가 정확한 정보라면 그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은 경마에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일 것이다. 과연 그러하던가요? 이것이 필자 가 이 책을 집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베팅은 과학적으로 경주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해야만 합니다. 그 분석은 경마팬 각자의 몫이다. 이것이 불가능하거나 싫은 경마팬이라면 경마장을 향한 발길을 끊어야 할 것이다.
ⅠⅠ. 경주의 종류
1. 산지별(産地別) 경주 025
2. 등급별 경주 027
3. 연령별 경주 029
4. 거리별 경주 031
5. 격별(格別) 경주 032
ⅠⅠⅠ. 경마의 과정
1. 경마의 준비과정 033
가. 말의 생산 033
나. 이유(離乳) 및 순치(馴致) 034
다. 주행심사 및 경주마 등록 035
라. 조교(調敎) 036
마. 출마 등록과 출마 투표의 확정 037
바. 핸디캡(handicap)의 부여 038
2. 경마의 진행과정 039
가. 경주 전 약물검사 039
나. 마체중 검량(檢量) 040
다. 장안소 집합 040
라. 예시장 예시 041
마. 경마투표권(마권)의 종류 및 구매 043
바. 배당률 예시 052
사. 경주로 출장 054
아. 발매 마감 및 환급률(배당률) 확정 054
자. 발주 055
차. 실황중개 및 재결지원 055
카. 결승선 통과 및 착순 판정 056
타. 환급금 지급 057
ⅠⅤ. 경주로 이해하기
1. 경주로의 구조 058
2. 경주로의 관리 061
Ⅴ. 경마예상지 읽는 요령
1. 경마예상지란? 064
2. 경주의 종류, 마필의 등급, 경주거리 069
3. 각 마필의 연령, 부담중량 071
4. 각 마필의 기승기수 076
5. 각 마필의 선행능력(先行能力) 080
6. 각 마필의 추입능력 092
7. 각 마필의 조교상태 101
8. 각 마필의 출전 주기(週期) 103
9. 각 마필의 악벽(惡癖) 유무 104
10. 병력 및 부상력 106
11. 경마예상지의 촌평(寸評)에는 흔들리지 말 것 108
12. 적중하지 못하면 복기용(復棋用)으로 활용할 것 113
ⅤⅠ. 거리별 우승마 평균기록(최근 2년)
1. 서울 117
2. 부산·경남 117
3. 제주마 118
4. 한라마 118
5. 경주로 상태에 따른 기록의 환산 119
6. 계절에 따른 기록의 증감 121
ⅤⅠⅠ. 입상 예상마 찾는 법
1. 기복(起伏)이 없는 마필일 것 125
2. 악벽(惡癖)이 없는 마필일 것 126
3. 출발 위치가 좋을 것 127
4. 적정 거리에 출전했을 것 129
5. 부담이 적정할 것 133
6. 믿음직한 기수가 기승할 것 137
7. 휴양마(休養馬)가 아닐 것 139
8. 체중의 유지가 적절할 것 140
9. 신마(新馬)가 없는 경주일 것 141
ⅤⅠⅠⅠ. 경주 거리별 분석 포인트
1. 서울, 부산·경남 144
가. 1,000m 144
나. 1,200m 145
다. 1,300m 146
라. 1,400m 147
마. 1,600m 147
바. 1,700m 148
사. 1,800m 이상 148
Ⅹ. 베팅 유의사항
1. 베팅 여부의 결정 166
2. 베팅할 승식의 결정 170
3. 베팅할 금액의 결정 182
4. 돌발변수를 감안한 판단 184
5. 베팅을 하는 시기 189
6. 예매(豫買)의 위험성 190
7. 배당률에 매몰되지 않을 것 192
ⅩⅠ. 경마로 인하여 패가망신한 사람들의 공통점
1. 친구(?) 따라 강남 갔다. 196
2. 공부와 연구가 없었다. 199
3. 정해놓은 원칙을 지키지 못했다. 203
4. 일확천금을 노렸다. 204
5. 실패의 원인은 내 탓이 아니다. 207
6. 중독되었다. 208
7. 자기관리를 하지 못한다. 209
ⅩⅠⅠ. 부록 - 실전 분석 및 베팅 사례
1. 데뷔전 치르는 경주마에 베팅하여 성공한 사례 211
〔2022. 4. 1. 부산·경남 3경주 국산6등급 1,300m〕
2. 휴양마에게 베팅하여 적중한 사례 214
〔2022. 4. 1. 제주 5경주 제주마 3등급(2세 이상) 1,110m〕
3. 2필만 남기고 전부 지운 후 단통 승부에 성공한 사례 217
〔2022. 4. 2. 서울 1경주 국산6등급(3세마) 1,300m〕
4. 인코스 선행형 마필에 베팅하여 성공한 사례 218
〔2022. 4. 2. 서울 8경주 혼합4등급(연령오픈, 핸디캡) 1,200M〕
5. 삼복조리 베팅에 실패한 사례 220
〔2022. 4. 3. 서울 5경주 국산6등급(연령오픈, 별정A) 1,300m〕
6. 삼복승식에 베팅하여 성공한 사례 223
〔2022. 4. 3. 부산·경남 3경주 혼합4등급(연령오픈, 핸디캡) 1,800M〕
7. 쌍승식 단통 승부에 실패한 사례 227
〔2022. 4. 9. 제주 5경주 제주마4등급(2세 이상, 핸디캡) 1,000m〕
8. 적중은 했지만 베팅에 실패한 사례 230
〔2022. 4. 9. 서울 9경주 2등급(연령오픈, 핸디캡) 1,200m〕
9. 신마가 두려워 복연승식에 베팅하여 성공한 사례 232
〔2022. 4. 10. 부산·경남 1경주 국산6등급(3세, 별정A) 1,300m〕
10. 복승식 단통 승부에 성공한 사례 234
〔2022. 4. 10. 서울 6경주 국산5등급(연령오픈, 별정A) 1,700m〕
11. 단승식 베팅에는 성공했지만 배당률은 보잘 것 없는 사례 236
〔2022. 4. 15, 부산·경남 2경주 국산6등급(3세, 별정A) 1,300M〕
12. 체중이 많이 증가한 휴양마에 베팅하여 성공한 사례 239
〔2022. 4. 16. 제주 1경주 제주마6등급(병정A) 800m〕
13. 단승식 베팅에는 실패하면서 연승식 보험처리에만 성공한 사례 241
〔2022. 4. 16. 서울 3경주 국산6등급(연령오픈 별정A) 1,300m〕
14. 체중 급변한 경주마 지우기에 성공한 사례 244
〔2022. 4. 16. 제주 3경주 제주마 제5등급(2세 이상, 핸디캡) 1,0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