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힘없는 이들과 함께하는,
우리 곁의 교황 프란치스코!
신선한 국내 기획으로, 우리의 시각에서 그려본 교황의 참모습!
국내 기획으로 출간되는 이 사진집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인상적인 말씀과 사진들을 모은 책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그가 일으키는 새 바람은 그의 이름에 함축되어 있다. 전문 신학자가 영불독어 원문 대조를 통해 교황의 말씀을 충실히 정리하려 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8월 한국을 방문하여 ‘아시아 청년대회’와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그리고 수많은 만남과 연설과 행동을 통해, 지친 한국인들을 위로하고,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를 보여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교황 프란치스코의 모습과 말씀을 담아 잠시라도 쉬면서 묵상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안식을 전할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서문
1장 제가 여러분을 축복하기 전에 여러분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장 하느님은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3장 예수님이 주신 혁명만큼 강한 것은 없습니다
4장 저는 교회를 야전병원이라 봅니다
5장 사제들에게 양의 냄새가 나는 목자가 되라고 요청합니다
6장 어떻게 이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교황 프란치스코 연보
참고문헌
사진출처
Author
프란치스코,주원준,장석봉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9년 예수회에서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1992년 주교,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이 책에 담긴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사랑하는 아마존Querida Amazonia」,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등을 통해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9년 예수회에서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1992년 주교,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이 책에 담긴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사랑하는 아마존Querida Amazonia」,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등을 통해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