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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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1/10
Pages/Weight/Size 152*210*15mm
ISBN 9788958078821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15살 할머니와 82살 중학생의
본격 세대 갈등 × 바디 체인지 소설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할리와 수전. 할리는 남자 친구와 키스 한번 못 해 보고 죽는 게 원통하다. 수전은 노망든 교통사고 가해자로 영원히 오해받을 일이 두렵다. 둘은 신을 설득해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 데 성공하지만 서로의 몸이 바뀌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는다. 서로를 탓하고 날선 말을 날리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던 둘은 바뀐 몸에 영원히 갇히지 않으려면 서로 도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원래의 몸에도 불만이 많았지만 바뀐 몸은 더더더 싫은 할리. 철딱서니 할리가 노후연금을 다 써 버릴까 봐 불안한 수전.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과연 이들은 내 몸 탈환 프로젝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Author
실비아 맥니콜,김선영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에 살고 있다.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경제학을 공부했다. 가정과 살림 정보와 단편소설을 잡지에 기고하면서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지역 신문에 칼럼을 쓰던 중 친구의 권유로 어린이 작가 과정을 듣고 1988년 『Blueberries and Whipped Cream』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게 됐다. 서른 권가량 책을 써 냈고 지금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글쓰기 강연도 한다. 『Bring Up Beauty』로 1996년 실버 버치 상을, 『Beauty Returns』와 『Last Chance for Paris』로 각각 2007년과 2011년 해밀턴 아트 상을 수상했다. 『Crushy Candy Corpse』는 2012년 최고의 청소년 범죄 소설에 수여하는 엘리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 밖에도 여러 수상 경력이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에 살고 있다.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경제학을 공부했다. 가정과 살림 정보와 단편소설을 잡지에 기고하면서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지역 신문에 칼럼을 쓰던 중 친구의 권유로 어린이 작가 과정을 듣고 1988년 『Blueberries and Whipped Cream』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게 됐다. 서른 권가량 책을 써 냈고 지금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글쓰기 강연도 한다. 『Bring Up Beauty』로 1996년 실버 버치 상을, 『Beauty Returns』와 『Last Chance for Paris』로 각각 2007년과 2011년 해밀턴 아트 상을 수상했다. 『Crushy Candy Corpse』는 2012년 최고의 청소년 범죄 소설에 수여하는 엘리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 밖에도 여러 수상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