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인 패트릭 맥도넬이 별이 되고 싶은 불가사리의 이야기로 아기자기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꼬마 불가사리 호시는 하늘의 별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바다에선 자신이 빛날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이죠. 그런데 깊은 바닷속에서 별처럼 빛이 나는 초롱아귀를 만나 이곳에서 빛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자기가 있는 곳에서 별처럼 빛나는 방법을 찾은 호시의 이야기는 스스로를 작은 존재로 여기는 아이들에게 커다란 위로와 응원이 될 것입니다. 나무 위에 그려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림은 언제 어디에서나 스스로를 긍정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Author
패트릭 맥도넬,나오코 스툽,이상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세계 700개 이상의 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 『무치』의 창시자. 전미만화가협회의 최고 영예인 루번상을 포함하여 국제적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만화 『무치』의 등장인물을 주인공으로 『지금 안아 주세요』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 등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 2012년에 『내 친구 제인』으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세계 700개 이상의 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 『무치』의 창시자. 전미만화가협회의 최고 영예인 루번상을 포함하여 국제적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만화 『무치』의 등장인물을 주인공으로 『지금 안아 주세요』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 등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 2012년에 『내 친구 제인』으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