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위한 실전 여행영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여행 에세이와 여행 가이드북을 써 온 맹지나 작가가 여자 여행객을 위한 책을 펴냈다. 단체관광에 홀로 섞였는데 버스가 나만 놔두고 출발하면 어쩌지? 낯선 남자가 추근댈 땐 뭐라고 하지? 작심하고 시작한 쇼핑, 가격 말고도 물어볼 말들이 많은데…. 여자들의 여행엔 그들만의 특별한 표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여자 여행자가 자주 처하게 되는 상황들, 곧잘 쓰게 되는 말들에 조금 더 비중을 둔 여행영어책이다. 같은 여자 입장에서 나 홀로 여행을 다니며 직간접적으로 접한 상황들을 위주로 구성했기에 독자들의 ‘여행 미리보기’에 도움을 줄 것이다.

Chapter 1 공항에서
Chapter 2 교통
Chapter 3 숙소에서
Chapter 4 관광지에서 1
Chapter 5 관광지에서 2
Chapter 6 쇼핑
Chapter 7 식당에서
Chapter 8 친구 사귀기
Chapter 9 응급 상황

부록 _ 여자를 위한 여행 필수 표현 532

맹지나

여행작가 겸 작사가. 고려대학교에서 국제학과 언론학을 전공했다. 바다에 뛰어들지 않고는 못 배기는 무더운 여름과 오래 머무는 여행, 솔직한 기록과 진한 공감을 좋아한다. 즉흥적으로 떠나는 것과 오래 품은 낯선 길에 비로소 서는 것 모두, 여행이라면 무엇이든 괜찮다고 생각한다. 저서로는 에세이 『이탈리아 카페 여행』, 『크리스마스 인 유럽』, 『그리스 블루스』, 『그 여름의 포지타노』, 『알프스, 행복해지기 위해』와 가이드북 홀리데이 시리즈의 『바르셀로나』, 『프라하』, 『포르투갈』, 『남프랑스』 편, 인조이 시리즈의 『크로아티아』와 『치앙마이』, 『스위스』, 지금 시리즈의 『런던』, 『하와이』, 『트립풀 홍콩』, 정보서 『유럽여행 백과사전』, 『여자를 위한 여행 영어』 등이 있다.

Publication Date	2015/12/28
Pages/Weight/Size	12818020mm
ISBN	9788958075943
Categories	국어 외국어 사전 > 여행회화/어학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