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의 못 말리는 우정 수호 대작전

사기 2 관포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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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807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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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1/28
Pages/Weight/Size 152*215*20mm
ISBN 9788958074984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2700년 동안 전해진 전설적인 우정 이야기!
한자성어 ‘관포지교’ 속으로 노빈손이 찾아간다

때는 중국의 춘추시대. 변경에 배치된 제나라 군대에서 탈영 사건이 발생한다. 어머니가 걱정되어 군대에서 도망치다가 붙잡힌 관중은 사형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친구 포숙아가 그 대신 자신의 목숨을 걸면서 관중에게 사흘간의 말미를 준다. 한편, 관중을 찾아 나섰다가 산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관중의 어머니와 노빈손. 이들은 과연 만날 수 있을까? 친구 대신 사형당하게 된 포숙아의 운명은?
동양에서 가장 유명한 전설의 버디 ‘관포지교’의 주인공들을 노빈손과 함께 만나자!
Contents
프롤로그
춘추미디어 : 강태공 논란

1장 위기의 노빈손

야생 사파리 대모험
달콤 살벌한 여친
할매는 살아 있다
시계는 거꾸로 돌고
어머니의 이름으로
사형 집행장
우정을 나타내는 고사성어

2장 떴다! 관포 호떡집

영혼의 친구
관포 호떡집
재료 찾아 삼만 리
깜짝 길거리 캐스팅
제나라 왕실의 엄친아
전서구 펜팔
국민선녀의 정체
전쟁에서 유래된 고사성어

3장 운명의 대결

돌아온 노빈손
규 왕자의 스승
운명적 만남
얄미운 오리새끼
소가 되새김질하는 이유
다른 침대에서 꾸는 같은 꿈
은밀하게 위험하게
숨막히는 탈주극
소백 왕자 염탐 작전
존경받는 사람이 되려면?

4장 최후의 승리자

소백 왕자의 첩보원
문제는 속도다
충격 완화 조끼
소백을 암살하라
누가 왕위에 오를 것인가?
백척 장대 끝 위의 제나라
노빈손, 하늘에서 내려오다
홍의장군 노빈손
철판 깐 관중
세상을 향해 날아갈 화살
관중의 인생역전
에필로그
사마천의 안면서적
도전! 한자성어의 달인
Author
박은철,이우일
우리나라 최초의 교장 만화가. 직접 한문 수업을 하면서 제자들에게 소통의 힘을 불어넣고 있다.역사를 사랑하는 30년 차 한문 교사. 진리는 하나로 꿰어진다고 믿으며 학문 간 대화와 융합에 관심이 많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자장면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귀한 음식인 줄 알았던 촌놈. 한문을 전공했지만 동서고금과 삼라만상에 대한 끝없는 관심은 문학, 역사, 철학, 시, 서, 화는 물론 자연과학, 음악, 미술, 체육에다 통속적 유머로까지 널리 뻗어 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그를 ‘21세기형 르네상스적 지식인’이라고 부른다.

그의 창조적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은 사람들을 편하고 즐겁게 하면서 성찰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 그가 쓴 글과 각종 강의에는 고정 팬들이 많다. 유신고 교사를 거쳐 현재 중앙기독중학교의 초대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문 말고도 독서와 토론, 글쓰기, 스스로 공부법 등을 가르치고, 인문학 교실도 운영한다. 여러 잡지에 만화를 연재했고, 웹툰도 몇 편 그렸다. 저서로 『노빈손 사기 맹상군열전』, 『노빈손의 못 말리는 우정 수호 대작전』 등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교장 만화가. 직접 한문 수업을 하면서 제자들에게 소통의 힘을 불어넣고 있다.역사를 사랑하는 30년 차 한문 교사. 진리는 하나로 꿰어진다고 믿으며 학문 간 대화와 융합에 관심이 많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자장면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귀한 음식인 줄 알았던 촌놈. 한문을 전공했지만 동서고금과 삼라만상에 대한 끝없는 관심은 문학, 역사, 철학, 시, 서, 화는 물론 자연과학, 음악, 미술, 체육에다 통속적 유머로까지 널리 뻗어 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그를 ‘21세기형 르네상스적 지식인’이라고 부른다.

그의 창조적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은 사람들을 편하고 즐겁게 하면서 성찰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 그가 쓴 글과 각종 강의에는 고정 팬들이 많다. 유신고 교사를 거쳐 현재 중앙기독중학교의 초대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문 말고도 독서와 토론, 글쓰기, 스스로 공부법 등을 가르치고, 인문학 교실도 운영한다. 여러 잡지에 만화를 연재했고, 웹툰도 몇 편 그렸다. 저서로 『노빈손 사기 맹상군열전』, 『노빈손의 못 말리는 우정 수호 대작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