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교장 만화가. 직접 한문 수업을 하면서 제자들에게 소통의 힘을 불어넣고 있다.역사를 사랑하는 30년 차 한문 교사. 진리는 하나로 꿰어진다고 믿으며 학문 간 대화와 융합에 관심이 많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자장면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귀한 음식인 줄 알았던 촌놈. 한문을 전공했지만 동서고금과 삼라만상에 대한 끝없는 관심은 문학, 역사, 철학, 시, 서, 화는 물론 자연과학, 음악, 미술, 체육에다 통속적 유머로까지 널리 뻗어 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그를 ‘21세기형 르네상스적 지식인’이라고 부른다.
그의 창조적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은 사람들을 편하고 즐겁게 하면서 성찰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 그가 쓴 글과 각종 강의에는 고정 팬들이 많다. 유신고 교사를 거쳐 현재 중앙기독중학교의 초대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문 말고도 독서와 토론, 글쓰기, 스스로 공부법 등을 가르치고, 인문학 교실도 운영한다. 여러 잡지에 만화를 연재했고, 웹툰도 몇 편 그렸다. 저서로 『노빈손 사기 맹상군열전』, 『노빈손의 못 말리는 우정 수호 대작전』 등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교장 만화가. 직접 한문 수업을 하면서 제자들에게 소통의 힘을 불어넣고 있다.역사를 사랑하는 30년 차 한문 교사. 진리는 하나로 꿰어진다고 믿으며 학문 간 대화와 융합에 관심이 많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자장면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귀한 음식인 줄 알았던 촌놈. 한문을 전공했지만 동서고금과 삼라만상에 대한 끝없는 관심은 문학, 역사, 철학, 시, 서, 화는 물론 자연과학, 음악, 미술, 체육에다 통속적 유머로까지 널리 뻗어 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그를 ‘21세기형 르네상스적 지식인’이라고 부른다.
그의 창조적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은 사람들을 편하고 즐겁게 하면서 성찰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 그가 쓴 글과 각종 강의에는 고정 팬들이 많다. 유신고 교사를 거쳐 현재 중앙기독중학교의 초대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문 말고도 독서와 토론, 글쓰기, 스스로 공부법 등을 가르치고, 인문학 교실도 운영한다. 여러 잡지에 만화를 연재했고, 웹툰도 몇 편 그렸다. 저서로 『노빈손 사기 맹상군열전』, 『노빈손의 못 말리는 우정 수호 대작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