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을 떠난 노빈손이 이번엔 바다로 간다. 아마존에 추락하여 겨우 살아난 노빈손이 그것도 지구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하고 공포스럽고 오싹한 죽음의 바다로. 배와 사람과 비행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는 '버뮤다 삼각해역'이 바로 그곳이다. 그곳에서 만난 수중 인간들.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는 정말로 있었을까? 대서양과 태평양을 넘나들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한 노빈손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Contents
1.
엄마의 편지
아틀란티스를 찾는 사나이
늙은 선원의 휘파람
바다의 악마 허리케인
공포의 버뮤다 삼각해역
폭풍우 속의 유언
침몰
2.
폭풍은 멎었지만
거품 바다 위의 사투
수중 인간들의 습격
아틀란티스의 후예들
3.
대륙이 가라앉은 이유
바다 속으로
수중 인간들의 잠수정
1만 년의 형벌
아틀란티스의 삼팔선
버뮤다의 진실
마침내 도착한 아틀란티스
포세이돈의 얼굴
신전 기둥에 새겨진 글귀
아틀란티스의 부활을 향해
4.
헤라클레스의 기둥
어둠 속에서 새어 나온 빛줄기
세상의 배꼽을 찾아서
미행당하는 잠수정
신비의 섬 라파누이
연금술사가 들ㄹ준 전설
호투마투아의 상형문자
롱고롱고에 남긴 슬픈 사연
5.
가장 오래된 모아이
마지막 위기
포세이돈은 죽지 않았다
죽음으로 밝힌 바다
Author
박경수,김훈기,이우일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의 저자. 그는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여행ㆍ문화 칼럼니스트 및 출판전문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여러 신문ㆍ잡지에 여행과 문화에 관한 글들을 쓰고 있다. 몇 번이고 직접 가서 보고, 한 보따리의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리고 전문가를 만나봐야만 글을 쓸 수 잇는 특유의 완벽주의 성격으로 인해 간혹 주위를 당혹시키곤 하는 그는 그런 긴 여정을 통해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노빈손의 버뮤다 어드벤처』, 『노빈손의 남극 어드벤처』와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를 썼다. 최근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며 새로운 환경 이야기를 쓰기 위해 고심 중이다.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의 저자. 그는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여행ㆍ문화 칼럼니스트 및 출판전문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여러 신문ㆍ잡지에 여행과 문화에 관한 글들을 쓰고 있다. 몇 번이고 직접 가서 보고, 한 보따리의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리고 전문가를 만나봐야만 글을 쓸 수 잇는 특유의 완벽주의 성격으로 인해 간혹 주위를 당혹시키곤 하는 그는 그런 긴 여정을 통해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노빈손의 버뮤다 어드벤처』, 『노빈손의 남극 어드벤처』와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를 썼다. 최근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며 새로운 환경 이야기를 쓰기 위해 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