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활사업 현장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했던 주민운동의 한 결과물인 자활사업은 지역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작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11곳의 지역과 여러 자활기업들의 사례들을 통해 독자들은 자활사업이 지역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으면서 작동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Contents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 왜 자활사업에서 지역사회실천인가?
제Ⅰ부 들어가기
Chapter 1 자활사업의 역사에서 찾는 지역사회실천의 흔적
제Ⅱ부 현장 들여다보기
Chapter 2 인구과소지역에서 지역관리모델을 제시하다
_ 강원 고성지역자활센터
Chapter 3 지역살림과 지역자활을 모토로
_ 서울 강북지역자활센터
Chapter 4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이끌어 가다
_ 인천 부평구의 두 지역자활센터
Chapter 5 고용과 복지를 테마로 지역에 대처한다
_ 경기 남양주지역자활센터
Chapter 6 지역자활센터, 지역을 구상하다
_ 서울 노원지역자활센터
Chapter 7 지역과 함께 가다
_ 충북 청원지역자활센터
Chapter 8 주체로 서는 것, 지역사회실천의 시작이다
_ 서울 광진지역자활센터
Chapter 9 주민과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인다
_ 경기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Chapter 10 자활을 통해 지역과 사회적경제를 묶는다
_ 전북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Chapter 11 지역의 욕구를 수렴하는 일자리전문기관을 꿈꾼다
_ 경북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
Chapter 12 농촌과 사람을 살리는 지역사회실천을 향하여
_ 경기 여주지역자활센터
Chapter 13 더 나은 지역사회기업 모델을 향해
_ 자활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