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와 솜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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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2/05
Pages/Weight/Size 137*195*20mm
ISBN 978895800280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자서(自序) / 5

제Ⅰ부

한 모금의 생수 / 15
엉터리 불면(不眠) 박사 / 17
장대비 맞으며 맨발로 걷는 여인 / 19
사기막골에서 / 20
어느 공연을 보고 / 22
사막의 노래 / 23
예순여섯 살에 부치는 나의 노래① / 25
예순여섯 살에 부치는 나의 노래② / 27
그대 미소(微笑) / 29
갈림길에서 / 30
반신반의(半信半疑) / 32
성탄절에 / 33
섣달 그믐날 밤에 / 34
늙은 무소의 다짐 / 36
정릉천 풍경 / 37
가시와 솜털 / 39
‘공룡능선’을 추억하다 / 41
유혹(誘惑) / 43
내게 그리운 것은 / 44
꽃을 보며 -지리산 천왕봉에서 백무동 계곡으로 내려오며 / 45
되돌아갈 수 없는 길 / 46
빈 둥지를 들여다보며 / 47
지하철 / 48
‘선암매(仙巖梅)’라 했던가 / 49
달걀 하나를 손에 쥐고 / 50
바위들의 노래와 눈빛 / 51
정세봉 작가의 빈소에서 / 52
우도(牛島) 소섬에서 / 53
우도인(牛島人)의 무덤 앞에서 / 55
어느 농가의 흐드러진 겹벚꽃 바라보며 / 56
산철쭉꽃을 그리며 / 57
하늘로 오르는 붕어들 / 59
꽃이 진 자리마다 / 60
낙타의 눈물 / 62
몽골의 전통음악을 들으며 문득 / 63
방생(放生) / 64
기우(杞憂) / 65
아내와 나 / 67
금강경을 읽고 / 69
내가 가는 길 / 71
천왕봉을 오르기 전 하룻밤 꼬박 새우며 / 72
상림숲을 거닐다가 벤치에 앉아서 / 73
묘한 이치 / 74
백련(白蓮) / 76
아침 / 77
가장자리에서 / 78
능소화 / 79
동병상련 / 80
기다림 / 82
동행(同行) / 83
차귀도를 바라보며 / 85
차귀도(遮歸島)·1 / 87
차귀도(遮歸島)·2 / 88
차귀도(遮歸島)·3 / 89
서글픈 오징어 무리여 / 91
가을 햇살 속에 널린 오징어를 바라보며 / 92
2024년 가을을 보내며 / 93
고목(古木) / 94
가을 한가운데에 서서 / 95
아들에게 / 96
전등사에서 / 97
이상기후 / 98
폭설(暴雪) / 99
어느 노부부를 생각하며 / 101
자위(自慰)·1 / 102
자위(自慰)·2 / 103
옛 왕조 유적지를 거닐며 / 104
내가 꽃이라면 / 105
이상정국(異常靖國) / 106

제Ⅱ부

매창(梅窓) 作 「自恨」 우리 말 번역·해설 / 109
송홍눌(宋鴻訥) 作 「梅窓」 우리말 번역·해설 / 113
송홍눌(宋鴻訥) 作 「江南初春」 우리말 번역·해설 / 116
朱熹 作 「九曲棹歌」 우리말 번역·역자의 말·번역배경·해설·주석 / 119
杜甫 作 「登岳陽樓」 우리말 번역 / 133
崔顥 作 「黃鶴樓」 우리말 번역·주석 / 136
元 作 「一字至七字茶詩」 우리말 번역·해설 / 139
韋應物 作 「喜園中茶生」 우리말 번역 / 143
李白 作 「對酒憶賀監 二首」 우리말 번역 / 146
李白 作 「月下獨酌 四首」 우리말 번역·해설 / 150
陶淵明 作 「飮酒·七」 우리말 번역 / 161
李白 作 「春日醉起言志」 우리말 번역·해설 / 164
李白 作 「山中與幽人對酌」 우리말 번역·해설 / 169
李白 作 「金陵酒肆留別」 우리말 번역·해설 / 172
李白 作 「把酒問月 -故人賈淳令余問之」 우리말 번역·해설 / 175
李白 作 「將進酒」 우리말 번역·주석 / 179
賈誼 作 「吊屈原賦」 우리말 번역·해설·주석 / 183
歐陽修 作 「秋聲賦」 우리말 번역·해설·주석 / 193
Author
이시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시집으로 『안암동 日記』, 『애인여래』 등이 있고, 시선집 『벌판에 서서』와 영역시집 『Shantytown and The Buddha』을 썼다. 이 시집은 2007년 5월에 캐나다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 도서관에서 소장하기로 심의 결정되었다. 중역시집 『벌판에 서서』는 중국 북경 소재 ‘중국화평출판사’와 중국 장춘 소재 ‘장백산 문학사’에서 기증하여 중국 내 유명 도서관 약 100여 곳에 비치되어 있다. 문학평론집으로 『毒舌의 香氣』(1993), 『新詩學派宣言』, 『自然을 꿈꾸는 文明』, 『호도까기-批評의 無知와 眞實』, 『눈과 그릇』, 『명시감상』, 『비평의 자유로움과 가벼움을 위하여』, 『문학의 텃밭 가꾸기』 등이 있다. 에세이집으로 『시간의 수레를 타고』, 『지중해 연안 7개국 여행기:산책』, 『신은 말하지 않으나 인간이 말할 뿐이다』(2009)가 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비평부문, 한맥문학상 평론부문, 설송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1998년부터격월간 [동방문학] 편집인과 발행인으로, 도서출판 〈신세림〉을 주간하고 있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시집으로 『안암동 日記』, 『애인여래』 등이 있고, 시선집 『벌판에 서서』와 영역시집 『Shantytown and The Buddha』을 썼다. 이 시집은 2007년 5월에 캐나다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 도서관에서 소장하기로 심의 결정되었다. 중역시집 『벌판에 서서』는 중국 북경 소재 ‘중국화평출판사’와 중국 장춘 소재 ‘장백산 문학사’에서 기증하여 중국 내 유명 도서관 약 100여 곳에 비치되어 있다. 문학평론집으로 『毒舌의 香氣』(1993), 『新詩學派宣言』, 『自然을 꿈꾸는 文明』, 『호도까기-批評의 無知와 眞實』, 『눈과 그릇』, 『명시감상』, 『비평의 자유로움과 가벼움을 위하여』, 『문학의 텃밭 가꾸기』 등이 있다. 에세이집으로 『시간의 수레를 타고』, 『지중해 연안 7개국 여행기:산책』, 『신은 말하지 않으나 인간이 말할 뿐이다』(2009)가 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비평부문, 한맥문학상 평론부문, 설송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1998년부터격월간 [동방문학] 편집인과 발행인으로, 도서출판 〈신세림〉을 주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