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태어났고, 호는 석해石海, 지천遲川이다. [문학저널] 시 부문과 [월간문학] 문학평론부문으로 등단했으며, 전국 시詩 문학비를 답사하고, 월간 [문학공간]과 [문학저널]에 ‘문학산책’을 2년 여 연재했다.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중학교 교사와 계명대 강사로 일했다. 중국 해양대학 국제교류 연수를 받았고, 위해 일원에서 한국어 강사로 일했다. 한국문협, 대구문협, 달성문협, 농민문학 회원이며, 농민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장시집 『소설가 남석 안수길 선생』(2004)과 『안수길 연구』(1994)와 문학평론집 『한국문학의 현장과 비평』, 『안수길 연구』, 『억압과 결핍의 시대 한국문학』, 시집 『목 긴 찻잔』, 『새벽 강물로 얼굴 씻고』 등이 있다. 『목 긴 찻잔』은 최경호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지만, 그는 성聖과 속俗의 동시적 수용을 통해서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의 조화를 이끌어낸다. 요컨대 최경호 시인은 참신한 형식과 새로운 스타일로 그의 체험을 육화시킨 것이고, 몸과 시, 성性과 말의 소통을 통해서 ‘에로티시즘의 시학’을 활짝 꽃 피우게 된 것이다.
대구에서 태어났고, 호는 석해石海, 지천遲川이다. [문학저널] 시 부문과 [월간문학] 문학평론부문으로 등단했으며, 전국 시詩 문학비를 답사하고, 월간 [문학공간]과 [문학저널]에 ‘문학산책’을 2년 여 연재했다.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중학교 교사와 계명대 강사로 일했다. 중국 해양대학 국제교류 연수를 받았고, 위해 일원에서 한국어 강사로 일했다. 한국문협, 대구문협, 달성문협, 농민문학 회원이며, 농민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장시집 『소설가 남석 안수길 선생』(2004)과 『안수길 연구』(1994)와 문학평론집 『한국문학의 현장과 비평』, 『안수길 연구』, 『억압과 결핍의 시대 한국문학』, 시집 『목 긴 찻잔』, 『새벽 강물로 얼굴 씻고』 등이 있다. 『목 긴 찻잔』은 최경호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지만, 그는 성聖과 속俗의 동시적 수용을 통해서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의 조화를 이끌어낸다. 요컨대 최경호 시인은 참신한 형식과 새로운 스타일로 그의 체험을 육화시킨 것이고, 몸과 시, 성性과 말의 소통을 통해서 ‘에로티시즘의 시학’을 활짝 꽃 피우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