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잡 & 더블 잡

이젠 한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이 되었고, 또한 정년까지 임기를 보장받는 상황도 아니어서 더더욱 투잡을 갖는다는 것은 절대적 필요로 다가오고 있다. 더욱이 평균 생존 연령은 점점 높아져 대략 80세에 이르게 된 지금, 직장에서 받는 월급만으로 노후를 보장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투잡스 족, 쓰리잡스 족은 더욱더 늘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더블 잡, 사이드 잡으로 무슨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부업으로 선택할 직업은 매우 다양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설파하고 있는 더블 잡은 바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이다. 많은 자본이 필요없고, 사무실, 종업원이 없어도 되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도 되는 등의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소비를 하면서도 돈을 벌 수가 있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지어 구매 활동이 일어나며, 여기에서 절약된 유통비, 광고비 등을 소비자에게 일정 금액 환원시키기 때문에 프로슈머적 소비자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의 유통 방식은 네트워크 마케팅이 추구하는 소비자 중심의 유통으로 발전될 것이며, 이는 많은 이들에게 자기 사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1. 불완전 고용의 시대, 직장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야 생존한다!
2. 인생의 90%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3. 진정한 실속파는 21세기의 새로운 사업 코드에 접속한다

이영권

(주)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이자, 경영과 마케팅에 관한 전문가이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뉴욕 New School에서 경영학 과정 수료했다.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내 3대그룹인 SK그룹에서 30대에 최연소이사를 거쳐, 관계사 대표이사를 거친 후 서울대, 고대, 홍익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 경제관련 강의를 하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최고의 스타강사로 SK상사 사장실장 및 홍보담당 이사, (주)이미지네이션의 대표이사, 동양화재 경영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25년 동안의 경험과 이론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경제, 경영 뿐 아니라 도창적인 성공?처세에 관한 강의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경제 패널이자 KBS 2R 「이영권의 경제포커스」의 진행자로 활동했다. 그는 서울대, 아주대,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세계화 시대의 국제 비즈니스, 기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등을 강의하였으며, 현재 명지대 겸임 교수와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MBC TV '희망특강 파랑새'에도 출연하는 중이다. 저서로는 『경제를 읽으면 비즈니스가 즐겁다』,『멘토』,『한국 경제의 대안, 왜 네트워크 마케팅인가?』『부자가족으로 가는 미래 설계』등이 있다.

Publication Date	2004/09/03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57930595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