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바다에서 수고하는 전투함과 무역선 승조원들의 활약상을 소개하기 위해 펴낸 해상생활 체험담이다. 해군 대령을 지내고 제대 이후에는 상선 무역선 선장 생활을 하며 삼십여 년을 바다와 함께 한 저자는 항해 중인 모든 선박의 안전을 기원하며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전 세계 50여 개국, 120여 개 도시를 다니며 인류에게 필요한 각종 자원의 보고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다에서 수고하는 전투함과 무역선 승조원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Contents
머리글
제1부 바다와 배
푸른 바다
내가 탔던 배, 군함과 상선
제2부 태극기와 함께한 바다 여행
여행을 위한 준비, 오스트레일리아 항해
첫 번째 바다 여행
_파나마, 수에즈 운하와 마젤란 해협 항해
두 번째 바다 여행
_홍해, 지중해, 타스만 해와 영불해협, 모잠비크 해협 항해
세 번째 바다 여행
_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제도 방문
제3부 서로 다른 편의치적 냉동선들
첫 번째 편의치적 냉동선 이코마 호
신조선 텐푸 호
자동화선 타마렉스 호
다시 승선한 텐푸 호
자매선 코푸 호
마지막 편의치적 냉동선 갤럭시 하베스트 호
제4부 마이십 선장 생활
마이십 광탄선 마리골드 호-Ⅰ
마이십 광탄선 마리골드 호-Ⅱ
마이십 광탄선 마리골드 호-Ⅲ
마이십 광탄선 케이 재스민 호
교대선장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