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대사가 들려주는 불법의 참된 의미

佛法眞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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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20
Pages/Weight/Size 152*225*18mm
ISBN 9788957466148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현대 불교는 과연 부처님의 가르침을 올바로 가르치고, 배우고, 실천하고 있는가? 『성운대사가 들려주는 불법의 참된 의미』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신행을 강조하고 있는 대만 불광산사의 성운스님이, 불교의 핵심적인 개념과 교리에 담긴 참뜻, 즉 부처님이 본래 가르치고자 했던 진실된 의미를 일상적인 예화와 알기 쉬운 말로 설명하고 있는 불교 입문서이다.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불법)에서 벗어나 삿된 길을 걷는 불교인들에 대한 칼날 같은 비판을 담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Contents
서문ㆍ5

귀의삼보 歸依三寶ㆍ29
오계수지 五戒受持ㆍ33
보시 布施ㆍ38 | 지계 持戒ㆍ41 | 인욕 忍辱ㆍ44
정진 精進ㆍ48 | 선정 禪定ㆍ51 | 반야 般若ㆍ55
자비 慈悲ㆍ59
고 苦ㆍ62 | 공 空ㆍ66
무상 無常ㆍ70 | 무아 無我ㆍ73
중도 中道ㆍ77
사대불공 四大不空ㆍ80 | 사성제 四聖諦ㆍ84
사무량심 四無量心ㆍ88 | 사섭법 四攝法ㆍ92
사의지 四依止ㆍ95 | 사법계 四法界ㆍ99
사홍서원 四弘誓愿ㆍ102
삼세인과 三世因果ㆍ106
십이인연 十二因緣ㆍ109
열반 涅槃ㆍ112 | 해탈도 解脫道ㆍ115
보리심 菩提心ㆍ118 | 필경공 畢竟空ㆍ122
번뇌가 곧 보리ㆍ125
일즉시다 一卽是多ㆍ128
동정일여 動靜一如ㆍ131
문사수 聞思修ㆍ135
전식성지 轉識成智ㆍ138
수궁삼제竪窮三際, 횡편시방橫遍十方ㆍ141
체상용體相用의 참뜻ㆍ144
평등 平等ㆍ149 | 신앙 信仰ㆍ152
발심 發心ㆍ155 | 참괴 ?愧ㆍ158
참회 懺悔ㆍ161 | 발원 發願ㆍ164
회향 回向ㆍ167
인연과보 因緣果報ㆍ170
불이법문 不二法門ㆍ174
여시아문 如是我聞ㆍ178
복혜공수 福慧共修ㆍ180
노병사생 老病死生ㆍ183
요생탈사 了生脫死ㆍ186
불광사구게 佛光四句偈ㆍ190
유아독존 唯我獨尊ㆍ194
시무외 施無畏ㆍ197 | 양족존 兩足尊ㆍ199
아미타불 阿彌陀佛ㆍ201
부처님의 어머니는 누구신가?ㆍ205
윤회의 비유ㆍ208
자의지 법의지 自依止 法依止ㆍ211
자세히 듣다(諦聽)ㆍ215
신수봉행 信受奉行ㆍ218
시수평등 施受平等ㆍ220
팔정도 八正道ㆍ224 | 팔풍 八風ㆍ227
육화경 六和敬ㆍ231 | 법동사 法同舍ㆍ234
한 방울의 물(一滴水)ㆍ237
마음의 비유ㆍ239
마음은 공장과 같네ㆍ244
평상심 平常心ㆍ246
심외무법 心外無法ㆍ249
방편 方便ㆍ253 | 깨달음(悟)ㆍ256
삼호 三好ㆍ260 | 사급 四給ㆍ264
육근 六根ㆍ268 | 수행 修行ㆍ272
감응 感應ㆍ276
내려놓기(放下)ㆍ280
내어주고 얻는다(捨得)ㆍ283
복전 福田ㆍ286 | 재부 財富ㆍ289
보현보살 십대원十大願ㆍ293
사경四經 중의 사불四不ㆍ299
가벼이 여기면 안 되는 네 가지 작은 것(四小不可輕)ㆍ304
생공生公의 설법ㆍ307
언어도단 言語道斷ㆍ310
생사는 작은 일(生死事小)ㆍ314
계戒의 참뜻ㆍ317 | 인忍의 참뜻ㆍ321
인과因果의 의의ㆍ325
여래십호의 의의ㆍ330
고행苦行의 의의ㆍ333
애욕愛慾의 승화ㆍ336
운명과 인연ㆍ341
복 기원과 업장 소멸ㆍ345
가피와 가호ㆍ348
의문과 희론戱論ㆍ350
선악의 업보ㆍ352
유전자 개량ㆍ356
비법非法 보시ㆍ359
온당하지 않은 의지依止ㆍ361
호설팔도 胡說八道ㆍ366
인간이 신명神明을 만든다ㆍ369
영혼에 관하여ㆍ372

성운대사 약전ㆍ375
Author
성운대사,조은자
중국 강소성江蘇省 강도江都 출생으로 금산金山, 초산焦山, 서하율학원棲霞律學院 등 선정율학의 대가람에서 불법을 수학하였다. 1949년 봄 타이완으로 건너갔으며, 1953년 의란宜蘭에서 염불회를 조직해 불교 포교의 기초를 마련했다. 1967년 인간불교人間佛敎를 종풍宗風으로 불광사를 창건하고, 불교문화·교육·자선사업 등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세계 각지에 300여 개의 사찰을 세웠으며, 미술관, 도서관, 출판사, 서점, 운수병원雲水病院, 불교대학 등도 설립했다. 또한 타이완에 불광대학과 남화대학, 미국에 서래대학, 호주에 남천대학과 광명대학을 세웠다. 1970년 이후에는 고아원과 양로원을 지어 외롭고 힘든 무의탁 아동과 노인들을 보살펴 왔으며, 긴급 구조 활동 등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다. 1977년 ‘불광대장경편수위원회佛光大藏經編修委員會’를 발족하여 『불광대장경佛光大藏經』과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을 편찬했다.

성운대사는 인간불교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스스로를 ‘지구인’이라 자처하며 동체와 공생, 평등과 평화, 환경보전과 마음보전, 행복과 안락 등의 이념을 두루 펼쳤다. 1991년 창설된 국제불광회 총회장에 추대되어, 현재까지 ‘삼천대천세계에 불광이 두루 비치고, 오대주에 법수가 흐르게 하자(佛光普照三千界 法水長流五大洲)’는 이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중국 강소성江蘇省 강도江都 출생으로 금산金山, 초산焦山, 서하율학원棲霞律學院 등 선정율학의 대가람에서 불법을 수학하였다. 1949년 봄 타이완으로 건너갔으며, 1953년 의란宜蘭에서 염불회를 조직해 불교 포교의 기초를 마련했다. 1967년 인간불교人間佛敎를 종풍宗風으로 불광사를 창건하고, 불교문화·교육·자선사업 등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세계 각지에 300여 개의 사찰을 세웠으며, 미술관, 도서관, 출판사, 서점, 운수병원雲水病院, 불교대학 등도 설립했다. 또한 타이완에 불광대학과 남화대학, 미국에 서래대학, 호주에 남천대학과 광명대학을 세웠다. 1970년 이후에는 고아원과 양로원을 지어 외롭고 힘든 무의탁 아동과 노인들을 보살펴 왔으며, 긴급 구조 활동 등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다. 1977년 ‘불광대장경편수위원회佛光大藏經編修委員會’를 발족하여 『불광대장경佛光大藏經』과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을 편찬했다.

성운대사는 인간불교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스스로를 ‘지구인’이라 자처하며 동체와 공생, 평등과 평화, 환경보전과 마음보전, 행복과 안락 등의 이념을 두루 펼쳤다. 1991년 창설된 국제불광회 총회장에 추대되어, 현재까지 ‘삼천대천세계에 불광이 두루 비치고, 오대주에 법수가 흐르게 하자(佛光普照三千界 法水長流五大洲)’는 이상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