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명은 묘종妙宗. 근대 중국 선문禪門의 태두泰斗인 허운虛雲 스님의 법맥을 이어받은 제자 가운데 한 분이다. 개혁개방 후에 『법음法音』이라는 불교잡지의 주간을 맡아서 운영하였다. 그 후 백림사柏林寺, 사조사四祖寺, 옥천사玉泉寺의 방장을 역임하였으며,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하북성불교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스님은 ‘생활선’을 제창하며 “생활 속에서 수행하고, 수행 속에서 생활하자!”라는 기치를 내걸고 매년 ‘생활선캠프’ 등을 열어 많은 젊은 인재들을 선의 세계로 인도하고 양성하였다.
2013년 호북성 황매현 사조사에서 열반하였으니, 세수 81세, 법랍 63년이다.
저서로는 『入禪之門』, 『壇經一滴』, 『雙峯神話』, 『中國佛敎與生活禪』, 『做人的佛法』, 『心經禪解』, 『禪堂夜話』, 『生活禪語』 등이 있다.
법명은 묘종妙宗. 근대 중국 선문禪門의 태두泰斗인 허운虛雲 스님의 법맥을 이어받은 제자 가운데 한 분이다. 개혁개방 후에 『법음法音』이라는 불교잡지의 주간을 맡아서 운영하였다. 그 후 백림사柏林寺, 사조사四祖寺, 옥천사玉泉寺의 방장을 역임하였으며,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하북성불교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스님은 ‘생활선’을 제창하며 “생활 속에서 수행하고, 수행 속에서 생활하자!”라는 기치를 내걸고 매년 ‘생활선캠프’ 등을 열어 많은 젊은 인재들을 선의 세계로 인도하고 양성하였다.
2013년 호북성 황매현 사조사에서 열반하였으니, 세수 81세, 법랍 63년이다.
저서로는 『入禪之門』, 『壇經一滴』, 『雙峯神話』, 『中國佛敎與生活禪』, 『做人的佛法』, 『心經禪解』, 『禪堂夜話』, 『生活禪語』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