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건 좋지만 지구도 지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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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736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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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30
Pages/Weight/Size 115*200*15mm
ISBN 9788957360385
Categories 사회 정치 > 생태/환경
Description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왜 나만 열심히 하는 것 같지?”

혼자 하는 데 지쳤다면 이 책을 선물하자!


장바구니와 손수건은 기본, 수저와 여분의 통도 들고 다니며 언제든 일회용 플라스틱을 거절할 준비가 되어 있는 당신! 오래 쓸 수 있고 환경을 덜 해치는 물건을 신중하게 구매하고, 더 나은 재활용을 위해 열심히 소재를 관찰하는 당신! 플라스틱 없는 일상을 위해 다양한 실천을 하고 있는 당신이 지치지 않도록 작은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책의 앞면에는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운 생활을 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책의 뒷면에는 플라스틱 지구에서 사라져가는 동물들의 일러스트를 담았다. 한 페이지씩 잘라서 엽서처럼 사용하거나, 벽, 책상 앞, 냉장고 등에 붙여두어도 좋다. 함께 실천하고 싶은 사람에게, 함께 변화하고 싶은 공간에 살며시 이 책을 건네주자.
Contents
page 01. 왜 우리는 플라스틱 없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page 02. 일회용 플라스틱, 무엇이 문제일까요?
page 03. 5R 개념으로 찾아보는 일상의 대안!
page 04. 제로플라스틱 사회를 위한 액션들
page 05. 분리해서 버려도 재활용할 수 없는 플라스틱
page 06.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일상 입문하기 실천 체크 리스트
page 07. 같이 가요, 낭비 없는 장터
플라스틱 지구에서 사라져가는 동물들
Author
녹색연합,문신기
“함께 열어 가는 푸른 미래, 녹색연합이 꿈꾸는 세상입니다.” 1991년 창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 운동 단체다. ‘생명 존중, 생태 순환형 사회, 비폭력 평화, 녹색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백두대간 보전 활동, 야생동식물 보호 활동, 생태 공동체 운동, 반핵 운동, DMZ 보호 활동, 군기지 환경문제 대응, 대안 에너지 보급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하늘다람쥐, 집 걱정은 하지마!』 등이 있다.

『점박이 물범, 내년에도 꼭 만나!』, 『산양들아 잘 잤니?』
정명희(녹색연합 전문위원)
1998년부터 녹색연합에서 환경운동가로 일하며 두 딸을 둔 엄마다. 딸들과 전기, 플라스틱, 쓰레기, 고래, 산양 같은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런 이야기를 곧잘 진지하고 재미있게 나누며 지구를 지키고 기후 위기를 막는 일이라면 불편하더라도 주저 없이 실천하는 딸들을 보고 더 많은 어린이와 함께 환경 이야기를 나눠 볼 용기를 얻었다. 우리나라 야생동물과 아이들의 우정을 담은 동화책 『점박이 물범, 내년에도 꼭 만나!』, 『산양들아 잘 잤니?』를 썼다.

『ㅈㅈㅅㅎ』
윤상훈
바다가 좋아 틈만 나면 바다로 간다. 사람이 자연과 연결되고 생태 감각을 되찾는 과정에서 변화의 힘을 발견한다. 향후 ‘제주산호센터’를 만들어 산호를 모니터링하고, 산호 보전 캠페인을 벌이고, 시민 과학자 교육을 하고 싶다.

신수연
제주 강정 바다와 일본 오키나와 헤노코 바다에서 산호를 만났다. 현장 목소리와 연대 경험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상상력과 용기를 얻는다.

신주희
대학 시절에 다이빙을 시작한 이후로 육지보다 바닷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기후 위기 시대에 제주 산호를 사랑하는 힘으로 삶을 지켜나간다.

공동 집필 및 감수 | 조인영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연구자다. 바닷속 세상에 매료되어 산호를 연구하고 있다.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동물계통분류학을 전공했. 지금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일한다.

수중 사진 | 박승환
생명력 넘치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에 반해 직업을 바꿨다. 현재 에이치다이브컴퍼니를 운영하고 SSI 강사 트레이너와 수중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함께 열어 가는 푸른 미래, 녹색연합이 꿈꾸는 세상입니다.” 1991년 창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 운동 단체다. ‘생명 존중, 생태 순환형 사회, 비폭력 평화, 녹색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백두대간 보전 활동, 야생동식물 보호 활동, 생태 공동체 운동, 반핵 운동, DMZ 보호 활동, 군기지 환경문제 대응, 대안 에너지 보급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하늘다람쥐, 집 걱정은 하지마!』 등이 있다.

『점박이 물범, 내년에도 꼭 만나!』, 『산양들아 잘 잤니?』
정명희(녹색연합 전문위원)
1998년부터 녹색연합에서 환경운동가로 일하며 두 딸을 둔 엄마다. 딸들과 전기, 플라스틱, 쓰레기, 고래, 산양 같은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런 이야기를 곧잘 진지하고 재미있게 나누며 지구를 지키고 기후 위기를 막는 일이라면 불편하더라도 주저 없이 실천하는 딸들을 보고 더 많은 어린이와 함께 환경 이야기를 나눠 볼 용기를 얻었다. 우리나라 야생동물과 아이들의 우정을 담은 동화책 『점박이 물범, 내년에도 꼭 만나!』, 『산양들아 잘 잤니?』를 썼다.

『ㅈㅈㅅㅎ』
윤상훈
바다가 좋아 틈만 나면 바다로 간다. 사람이 자연과 연결되고 생태 감각을 되찾는 과정에서 변화의 힘을 발견한다. 향후 ‘제주산호센터’를 만들어 산호를 모니터링하고, 산호 보전 캠페인을 벌이고, 시민 과학자 교육을 하고 싶다.

신수연
제주 강정 바다와 일본 오키나와 헤노코 바다에서 산호를 만났다. 현장 목소리와 연대 경험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상상력과 용기를 얻는다.

신주희
대학 시절에 다이빙을 시작한 이후로 육지보다 바닷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기후 위기 시대에 제주 산호를 사랑하는 힘으로 삶을 지켜나간다.

공동 집필 및 감수 | 조인영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연구자다. 바닷속 세상에 매료되어 산호를 연구하고 있다.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동물계통분류학을 전공했. 지금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일한다.

수중 사진 | 박승환
생명력 넘치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에 반해 직업을 바꿨다. 현재 에이치다이브컴퍼니를 운영하고 SSI 강사 트레이너와 수중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