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주제다

남영신의 주제 중심 글쓰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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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5/15
Pages/Weight/Size 148*220*30mm
ISBN 9788957333617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글쓰기는 작가나 기자만 하는 것이 아니다. 직장인이 기획안이나 보고서를 쓰고 공무원이 공문서를 작성하는 일, 사회운동가가 사회문제에 관해서 발언하고 학생과 교수가 논문을 쓰는 일 등, 적어도 지적 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글쓰기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글쓰기를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자신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드러내고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서 글을 써야 한다. 어떻게 쓸 것인가?
Contents
머리말
차례

제1장 주제와 주제화

들머리
주제와 주제문
주제화
(1) 주제화란 무엇인가
(2) 주제화 요령

제2장 ‘단위 글’과 주제화

단위 글이란 무엇인가
(1) 단위 글의 구성
(2) 복수 주제문
(3) 주제문의 위치
단위 글의 주제문 쓰기
(1) 주제문은 완전한 문장으로 구성하라
(2) 주제문은 ‘자기의 언어’로 구성하라
(3) 주제문에는 단일 개념을 사용하라
3. 뒷받침문장 쓰기
(1) 뒷받침문장의 조건
(2) 논설문의 뒷받침문장 쓰기
(3) 설명문의 뒷받침문장 쓰기
(4) 기사문의 뒷받침문장 쓰기
(5) 수필의 뒷받침문장 쓰기
4. 단위 글의 진화 준비
(1) 설명문의 진화 준비
(2) 논설문의 진화 준비

제3장 ‘짜임글’과 주제화

단위 글에서 짜임글로
짜임글의 구조
(1) 짜임글의 피라미드 구조
(2) 짜임글의 사슬 구조
(3) 짜임글과 문단의 차이
3. 짜임글의 주제화
(1) 주제어 분석 방식의 주제화
(2) 점층 방식의 주제화
4. 짜임글의 주제문
5. 짜임글의 주제화 요령
(1) 주제에 집중하라
(2) 주제어를 강조하라
(3) 양비론 또는 ‘물타기’를 하지 마라
(4) 제목을 내용과 일치시켜라
(5) 태도의 일관성을 갖춰라
6. 짜임글 쓰기
(1) 제목 만들기
(2) 들머리와 마무리 만들기
(3) 본문 얽기
(4) 소주제문 만들기
(5) 소주제를 만드는 일곱 가지 원칙
(6) 뒷받침문장을 나열하는 세 가지 원칙
7. 중간 제목 만들기
(1) 중간 제목의 설정과 제목 피라미드
(2) 제목 피라미드와 책의 차례
8. 주제화의 역설

제4장 글쓰기의 시작, 기록하는 글쓰기

어떤 글을 쓸 것인가
기록문 쓰기
(1) 기록문 쓰기는 글쓰기의 바탕
(2) 기록문의 열쇠는 이야기 구성 능력
(3) 기록문 쓰기에서 지켜야 할 점
(4) 기록문 쓰기의 중요한 열매
3. 기록문의 꽃, 개인사 쓰기
(1) 개인사란?
(2) 개인사 쓰기
(3) 개인사 함께 쓰기

부록 ‘동그라미 글쓰기 프로그램’ 소개
인용 문헌
Author
남영신
우리 말글을 존중하고 바르게 쓰는 운동을 펼쳐 왔다. 한자어와 외래어에 짓눌려 있던 토박이말을 살려 쓰기 위한 『우리말 분류 사전』(1987년)을 펴냄으로써 많은 토박이말이 국어사전에 오르도록 하는 데 이바지했다. 법률 용어와 행정 용어 같은 공공언어를 쉽게 쓰는 운동을 벌인 끝에 국어기본법을 제정하는 성과를 얻었다. 공무원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언어 바로 쓰기 교육,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말 바로 쓰기 교육을 했고, 이제 학생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시를 이용한 국어 교육을 시작하려 한다.

사단법인 국어문화운동본부 대표,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을 역임했다. 펴낸 사전으로 『우리말 분류 사전』, 『국어 용례 사전』, 『새로운 우리말 분류대사전』, 『보리 국어 바로쓰기 사전』이 있다. 저술한 단행본으로 『안 써서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리말』, 『나의 한국어 바로쓰기 노트』, 『4주간의 국어 여행』, 『국어 한무릎공부』, 『기자를 위한 신문 언어 길잡이』, 『글쓰기는 주제다』 등이 있다.
우리 말글을 존중하고 바르게 쓰는 운동을 펼쳐 왔다. 한자어와 외래어에 짓눌려 있던 토박이말을 살려 쓰기 위한 『우리말 분류 사전』(1987년)을 펴냄으로써 많은 토박이말이 국어사전에 오르도록 하는 데 이바지했다. 법률 용어와 행정 용어 같은 공공언어를 쉽게 쓰는 운동을 벌인 끝에 국어기본법을 제정하는 성과를 얻었다. 공무원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언어 바로 쓰기 교육,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말 바로 쓰기 교육을 했고, 이제 학생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시를 이용한 국어 교육을 시작하려 한다.

사단법인 국어문화운동본부 대표,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을 역임했다. 펴낸 사전으로 『우리말 분류 사전』, 『국어 용례 사전』, 『새로운 우리말 분류대사전』, 『보리 국어 바로쓰기 사전』이 있다. 저술한 단행본으로 『안 써서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리말』, 『나의 한국어 바로쓰기 노트』, 『4주간의 국어 여행』, 『국어 한무릎공부』, 『기자를 위한 신문 언어 길잡이』, 『글쓰기는 주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