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카 오사무

$13.50
SKU
978895707717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3/01/10
Pages/Weight/Size 153*215*20mm
ISBN 9788957077177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부 데즈카 오사무!


데즈카 오사무는 의학에 뜻을 두고 의사가 되었으나, 결국 본래 원하던 애니메이션 작가로서의 꿈을 이룬다. 기존 일본 만화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표현 방법으로 스토리 만화를 그린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일본 청소년들의 정신 형성뿐 아니라 문학, 영화 등을 비롯한 많은 장르에 큰 영향을 주었다.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데즈카 오사무의 삶을 다룬 평전이다. “재미없는 만화는 만화가 아니다. 희망을 가져다주고 그것이 웃음이 되는 것이 만화의 길이다”라고 했듯이, 그는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며 순식간에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따뜻하고 포용적인 세계관, 만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밝은 희망을 안겨 준다.
Contents
1장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
알나리깔나리, 곱슬머리통
넌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만화광 가족
곤충 소년 '오사무'
친구 고릴라를 만나다

2장 만화가로서의 발판을 마련하다
종이요새로 전쟁에 맞서다
네가 하고 시은 걸 하거라
17세, 만화가로 데뷔하다
첫 단행본 「신보물섬」
등불 아래서 그린 흰 사자 「정글대제」

3장 오랜 꿈을 본격적으로 펼치다
소녀 만화 「리본의 기사」
만화로 우주를 그리다
요괴, 만화 주인공이 되다
만화는 공부의 적?
애니메이션에 도전하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무쇠팔 아톰」

4장 세계 무대로 나아가다
아톰, 미국으로 날아가다
데즈카, 위기에 빠지다
무면허 망토 의사 「블랙잭」
일생을 바친 유일한 미완성 작품 「불새」
만화의 신, 우주로 돌아가다

작가의 말
데즈카 오사무 연보
Author
김나정
활자중독자. 소설가, 희곡작가, 문학평론가. 미취학 아동일 때는 세계명작전집을 뒤적이고, 중학생 때는 추리소설과 무협소설에 심취했으며, 고등학생 시절에는 대하소설에 빠져들었으며 대학에 들어가 한국소설과 본격적으로 만났다. 지금은 SF 소설과 호러 소설, 그 외 온갖 소설을 탐닉한다.

소설을 좋아하다 보니 소설을 쓰게 되었고, 쓰다 보니 깊이 알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 눈이 맑고 귀가 밝은 독서가를 꿈꾼다. 2003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비틀즈의 다섯 번째 멤버」, 2007 [문학동네] 신인상 비평부문 「성난 얼굴로 돌아보지 말라」, 2010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여기서 먼가요?」가 당선되며 장르를 넘나드는 행보를 선보였다.

상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박사, 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학사 등을 마쳤고, 상명대학교 대학원 소설창작학과 초빙교수, 한서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지냈고 고려대, 순천향대, 숭의여대, 중앙대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 소설집 『내 지하실의 애완동물』, 『멸종 직전의 우리』, 희곡 『김나정 희곡집』, 연구서 『박완서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청소년평전 『꿈꾸는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 『미디어 아트의 거장 백남준』, 공저 『공포』, 『설렘』, 『가족, 당신이 고맙습니다』, 『수업』, 『30Thirty』 등이 있다.
활자중독자. 소설가, 희곡작가, 문학평론가. 미취학 아동일 때는 세계명작전집을 뒤적이고, 중학생 때는 추리소설과 무협소설에 심취했으며, 고등학생 시절에는 대하소설에 빠져들었으며 대학에 들어가 한국소설과 본격적으로 만났다. 지금은 SF 소설과 호러 소설, 그 외 온갖 소설을 탐닉한다.

소설을 좋아하다 보니 소설을 쓰게 되었고, 쓰다 보니 깊이 알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 눈이 맑고 귀가 밝은 독서가를 꿈꾼다. 2003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비틀즈의 다섯 번째 멤버」, 2007 [문학동네] 신인상 비평부문 「성난 얼굴로 돌아보지 말라」, 2010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여기서 먼가요?」가 당선되며 장르를 넘나드는 행보를 선보였다.

상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박사, 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학사 등을 마쳤고, 상명대학교 대학원 소설창작학과 초빙교수, 한서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지냈고 고려대, 순천향대, 숭의여대, 중앙대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 소설집 『내 지하실의 애완동물』, 『멸종 직전의 우리』, 희곡 『김나정 희곡집』, 연구서 『박완서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청소년평전 『꿈꾸는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 『미디어 아트의 거장 백남준』, 공저 『공포』, 『설렘』, 『가족, 당신이 고맙습니다』, 『수업』, 『30Thirty』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