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온 부처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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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5/05/06
Pages/Weight/Size 153*215*20mm
ISBN 9788957071496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이룸의 청소년 평전 시리즈 중 18번째 책으로 무소유한 삶을 실천하며 평생 누더기로 정신하신 성철스님의 일대기를 소개하고 있다.

'영원에서 영원으로'라는 화두를 가슴에 품으로 진리를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셨던 성철스님의 생애를 소개하고 현대 물질문명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는 무엇이며 우리가 추구해야할 진정한 가치와 진리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이기주의와 극도의 물질문명이 만연해 있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타인들을 위한 삶과 동동체적 삶을 말씀하셨던 성철스님의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이다.
Contents
1. 빛을 뿜다
2. 어린이의 친구
3. 성철 스님의 어린 시절
4. 승려의 길에 들다
5. 혼자 가는 길
6. 불공이 무엇인가
7. 봉암사의 혁신
8. 남을 위한 백팔 배
9. 수행자의 삶
10 성철 스님의 법어
11. 성철 스님이 남긴 것
Author
방현희
소설가. 삶의 이면을 투시하는 날카로운 시선, 섬세하고 감각적인 심리묘사, 창의적인 이야기와 구성으로 인정받아온 그의 또다른 직업은 간호사. 소설가와 간호사로 사는 세계는 몹시 멀고 전혀 다르게 느껴지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측면에서 보면 하나의 범주로 충분히 묶일 수 있었다. 십여 년 동안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병원에서 치열한 사랑, 숱한 기대와 좌절을 겪었다. 누구에게도 이런 삶의 공포와 두려움을 말할 수 없었기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시간은 곧 그를 끊임없이 글쓰도록 만들었다. 간호사와 소설가로 살아가고 있다.

2001년 [동서문학]에서 「새홀리기」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제1회 [문학│판] 장편 공모에서 『달항아리 속 금동물고기』로 제1회 문학│판 장편소설상을 받았다. 이후 단편소설집 『바빌론 특급우편』(2006), 『로스트 인 서울』(2011), 장편소설 『붉은 이마 여자』(공저, 2004), 『달을 쫓는 스파이』(2008), 『네 가지 비밀과 한 가지 거짓말』(2012), 『세상에서 가장 사소한 복수』(2014), 『불운과 친해지는 법』(2016), 심리치유 우화집 『아침에 읽는 토스트』(2012), 산문집 『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2012), 『우리 모두의 남편』(2015), 청소년 소설 『너와 나의 삼선슬리퍼』(2013)를 펴냈다.

장편소설 『불운과 친해지는 법』은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BOOK TO FILM에 선정되었고, 단편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로 2018년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문집 『함부로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2019)로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가. 삶의 이면을 투시하는 날카로운 시선, 섬세하고 감각적인 심리묘사, 창의적인 이야기와 구성으로 인정받아온 그의 또다른 직업은 간호사. 소설가와 간호사로 사는 세계는 몹시 멀고 전혀 다르게 느껴지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측면에서 보면 하나의 범주로 충분히 묶일 수 있었다. 십여 년 동안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병원에서 치열한 사랑, 숱한 기대와 좌절을 겪었다. 누구에게도 이런 삶의 공포와 두려움을 말할 수 없었기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시간은 곧 그를 끊임없이 글쓰도록 만들었다. 간호사와 소설가로 살아가고 있다.

2001년 [동서문학]에서 「새홀리기」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제1회 [문학│판] 장편 공모에서 『달항아리 속 금동물고기』로 제1회 문학│판 장편소설상을 받았다. 이후 단편소설집 『바빌론 특급우편』(2006), 『로스트 인 서울』(2011), 장편소설 『붉은 이마 여자』(공저, 2004), 『달을 쫓는 스파이』(2008), 『네 가지 비밀과 한 가지 거짓말』(2012), 『세상에서 가장 사소한 복수』(2014), 『불운과 친해지는 법』(2016), 심리치유 우화집 『아침에 읽는 토스트』(2012), 산문집 『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2012), 『우리 모두의 남편』(2015), 청소년 소설 『너와 나의 삼선슬리퍼』(2013)를 펴냈다.

장편소설 『불운과 친해지는 법』은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BOOK TO FILM에 선정되었고, 단편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로 2018년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문집 『함부로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2019)로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