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

세계적 교육혁신가의 알파세대를 위한 21세기형 미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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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15
Pages/Weight/Size 152*210*20mm
ISBN 9788956994505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챗봇, AI, 메타버스, 클라우드를 내 몸처럼 다루는 아이들
엄청난 잠재력에 미지의 신인류 같은 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무엇을 가르칠까?
기성세대의 방식으로 정의할 수 없는 21세기 알파세대를 위한 교육,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는 세계적인 교육혁신가이자 미래학자인 마크 프렌스키가 21세기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는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미래인 20년 후(2040년쯤)의 세상에 주목한다. 지금의 기성세대는 대부분 앞으로 2~3년 사이에 자녀에게 일어날 일을 고민하거나, 유엔이나 OECD에서 내세우는 10년 계획처럼 비교적 짧은 기간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조금 더 장기적이면서도 예측할 수 있는 미래에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가 오늘날의 청소년이 성장해서 세상을 주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맞먹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금의 청소년을 날 때부터 테크놀로지와 한 몸을 이룬 ‘하이브리드형 인간’이라 정의한다. 그가 20년 전에 제시한 신조어인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s)’ 1세대이기도 하며, 지금의 어른들과는 완전히 다른 역량과 가치관, 신념을 가진 신인류이자 알파세대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을 교육하고 양육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들의 성장 과정, 호칭, 생활 공간, 학습과 기술, 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인식(프레임) 전환’이 필요하다. 20세기식 낡은 프레임으로는 아이들을 더 이상 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새로운 세상에 관한 혁신적이면서도 시의적절한 아이디어를 보여주며,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이끌 것이다. 기성세대와는 너무나 다른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교육자, 스마트폰과 비디오게임과 유튜브에 빠져 사는 자녀를 둔 부모, 교육의 미래가 궁금하거나 사고방식의 전환을 추구하는 모든 이에게 미래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최고의 비전을 보여줄 것이다.
Contents
1부 │ 새로운 세대를 위한 역량강화

1장.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여정 변화와 성장을 위한 20년의 비전

2부 │ 21세기를 바라보는 틀을 바꾸다

2장.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 바라보기 - 낡은 프레임에서 21세기 프레임으로
3장. 청소년의 시대 -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역량강화의 시대로
4장. 청소년은 누구인가? - 도구를 가진 인간에서 하이브리드형 인간으로
5장. 청소년의 생활 공간 - 상상력의 세계에서 클라우드 세계로
6장. 청소년의 신념 - 낡은 신념에서 역량을 강화하는 신념으로
7장. 청소년의 미래 - 경험하는 세상에서 탐험하는 개척지로
8장. 청소년의 포부 - 구세대의 대체자에서 역할 창조자로
9장. 청소년에게 필요한 교육 - 학업적 성공에서 사회참여 실현으로
10장. 청소년을 부르는 호칭 - 어린이 혹은 꼬마에서 역량강화 1세대 또는 알파세대로

3부 │ 미래의 학습과 기술을 새롭게 인식하다

11장. 청소년의 학습 - 최종 목표가 아닌 사회참여 수단으로
12장. 청소년에게 필요한 기술 - 21세기형 기술에서 다이아몬드 기술로

4부 │ 성장 과정을 새롭게 인식하다

13장. 역량을 강화하는 성장- 낡은 프레임에서 꿈의 실현을 위한 프레임으로
14장. 새 시대를 위한 양육 - 소유와 통제에서 큐레이팅과 역량강화로
15장. 새 시대를 위한 기본능력 - 읽고 쓰고 셈하기에서 테크놀로지와의 공생으로
16장. 학창 시절과 교육과정 - 교실 수업에서 세상을 바꾸는 실생활 프로젝트로
17장. 역량강화 허브란 무엇인가? - 학교 중심에서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18장. 역량강화 시대의 평가 방법 - 순위 매기기에서 전후 차이 비교와 MPI로
19장. 새 시대를 위한 고등교육 - 자격증을 얻는 과정에서 동료를 찾는 과정으로
20장. 새 시대에 맞는 일의 정의 - 직업에서 고유한 가치를 더하는 활동으로

5부 │ 인류를 새롭게 인식하다

21장. 새로운 인류를 지향하다 - 신의 형상을 딴 개인에서 집단적 마음을 지닌 인류로

Author
마크 프렌스키,허성심
세계적인 교육혁신가이자 미래학자이며, 다수의 교육서를 집필한 저술가이다.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과 ‘디지털 이민자(Digital Immigrant)’라는 통찰력 있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하버드대와 예일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보스턴컨설팅그룹에 6년간 몸담았다.

현재 여러 기관의 자문단으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비영리 국제단체인 ‘20억 어린이 프로젝트(twobillionkids.world)’와 ‘역량강화 국제사업단(ministry-of-eai.org)’을 설립해 21세기를 이끌어갈 알파세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는 마크 프렌스키의 열 번째 책으로, 21세기에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을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날 때부터 전 세계와 연결된 환경을 경험하고, 기성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신념과 가치관을 가졌으며,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자기 몸처럼 능숙하게 다루는 이 신인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교사와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세계적인 교육혁신가이자 미래학자이며, 다수의 교육서를 집필한 저술가이다.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과 ‘디지털 이민자(Digital Immigrant)’라는 통찰력 있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하버드대와 예일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보스턴컨설팅그룹에 6년간 몸담았다.

현재 여러 기관의 자문단으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비영리 국제단체인 ‘20억 어린이 프로젝트(twobillionkids.world)’와 ‘역량강화 국제사업단(ministry-of-eai.org)’을 설립해 21세기를 이끌어갈 알파세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는 마크 프렌스키의 열 번째 책으로, 21세기에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을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날 때부터 전 세계와 연결된 환경을 경험하고, 기성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신념과 가치관을 가졌으며,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자기 몸처럼 능숙하게 다루는 이 신인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교사와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