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운차고 건강하던 꼬꼬맘이 어딘가 아픈 모양이에요. 병아리들은 안절부절 걱정이 되어서 어찌할지 모르네요. 고민을 끝에 병아리들은 엄마의 집안일을 돕기로 했어요. 빨래를 널고,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그런데 저런 저런……, 생각보다 쉬운 일이 하나도 없네요. 우당탕탕, 실수투성이 병아리들은 꼬꼬맘을 제대로 도와 집안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
Author
가로쿠 공방,김난주
부부인 우라노 가로쿠와 니시야마 가즈히로가 '가로쿠 공방'이란 이름으로 나무를 깎아 만드는 일러스트로 그림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나무와 점토를 사용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품에는 『소중하게 간직하고픈 12가지 인형극 명작 보물상자』, 『언어 북 부타르 씨의 집』 등이 있습니다. 이번 책 『떼쟁이 쳇』도 인형뿐 아니라 배경, 소품까지 모두 나무를 깎아 만들었습니다.
부부인 우라노 가로쿠와 니시야마 가즈히로가 '가로쿠 공방'이란 이름으로 나무를 깎아 만드는 일러스트로 그림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나무와 점토를 사용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품에는 『소중하게 간직하고픈 12가지 인형극 명작 보물상자』, 『언어 북 부타르 씨의 집』 등이 있습니다. 이번 책 『떼쟁이 쳇』도 인형뿐 아니라 배경, 소품까지 모두 나무를 깎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