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병아리들을 위해 꼬꼬맘이 간식을 만들어 주려고 해요. 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프라이팬’이 보이지가 않네요. 엄마가 프라이팬을 찾는다고 하자 병아리들은 한껏 들떴습니다. 프라이팬 프라이팬 맛있겠네 맛있겠네 어떤 빵일까
이런……, 병아리들이 프라이팬을 빵으로 생각한 모양이에요. 잔뜩 기대한 병아리들은 프라이팬을 사러 가는 엄마를 몰래 뒤따랐어요. 하지만 곧 빵이 아닌 걸 알고 크게 실망했지요. 그런 병아리들에게 꼬꼬맘이 자신 있게 이 프라이팬으로 간식을 만들어 주겠다고 자신만만하네요. 꼬꼬맘은 프라이팬으로 어떤 간식을 만들어 줄까요? 배고픈 병아리들은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Author
가로쿠 공방,김난주
부부인 우라노 가로쿠와 니시야마 가즈히로가 '가로쿠 공방'이란 이름으로 나무를 깎아 만드는 일러스트로 그림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나무와 점토를 사용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품에는 『소중하게 간직하고픈 12가지 인형극 명작 보물상자』, 『언어 북 부타르 씨의 집』 등이 있습니다. 이번 책 『떼쟁이 쳇』도 인형뿐 아니라 배경, 소품까지 모두 나무를 깎아 만들었습니다.
부부인 우라노 가로쿠와 니시야마 가즈히로가 '가로쿠 공방'이란 이름으로 나무를 깎아 만드는 일러스트로 그림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나무와 점토를 사용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품에는 『소중하게 간직하고픈 12가지 인형극 명작 보물상자』, 『언어 북 부타르 씨의 집』 등이 있습니다. 이번 책 『떼쟁이 쳇』도 인형뿐 아니라 배경, 소품까지 모두 나무를 깎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