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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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2/17
ISBN 9788956765259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최근 여론 조사들은, 취임 3년 차의 박 대통령 지지도가 바닥임을 보여준다.

대안 없이 밀리는 친박계가 2017년에 빼어들 카드는 두 장밖에 없다.
다시 신당을 만들어 승부하든지, 새 인물을 영입하든지…

지난 20여 년간 노무현/이명박/박근혜의 대권쟁취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책들을 집필한 시사평론가 김대우. 그가 다시『반기문 카드』라는 제목의 저서를 통해 2017년 대권 향방에 대해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지목하고 있다.

여당은, 대통령의 레임덕이 내년 총선과 2년 반 후의 대선시즌까지 연결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벌써 걱정하고 있다. 이 책이 반전의 승부사로 “여론은 왜 반기문을 찾는가?”라는 문제를 다룬 이유다.

저자는 “진정한 지도자란 자신의 역할이 필요한 시대가 오면 스스로 원하지 않더라도 그 소명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건 UN 사무총장에 오르기까지 오랜 기간 응원해준 국민들의 염원을 외면하는 것이기도 하다.”라는 말로 반기문 총장의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또한 “대권 도전에는 강한 권력의지와 더불어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 이 세 가지가 따라야 하는데, 반 총장에게는 그 세 가지가 함께 한다”는 말로 반기문의 운명을 예견한다.

책의 제1부 ‘시대의 부름’ 편에서는 반기문 변수의 당위성을 인간관계와 실례를 들어 조명했다. 제2부 ‘역사를 잊은 나라는 미래가 없다’에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왜 이 시대에 통일대업의 구원투수로 등장해야 하는가 하는 역사적인 인연의 의미를 담았다. 제3부는 “왜 반기문인가?”라는 질문으로 여러 일간지에 실렸던 글 중에서 반기문 총장에 대한 다른 시각들을 옮겼다.

반 총장이 출마를 선언하면 당연히 2017년 대선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출마하지 않아도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안철수가 출마하지 않는 것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들었듯이…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선택에 달린 셈이다.
《반기문 카드》는 그 불가피한 전후사정을 다양한 각도로 보여준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추천사


제1부 시대의 부름

제1장 천시?天時

1. 시운時運을 탄 대권타이밍
2. 시련의 강 건넌 국운상승기
3. 반 총장과 김 총재
4. 탄허呑虛 대종사의 예언
5. 대통령의 나이
6. 「김영사」의 대권 촉수
7. 한국 대통령의 징크스

제2장 지리?地利

1. 반?UN-박?南-김?北 트로이카
2. 빌리 브란트와 반기문 총장
3. 5년 만에 찾은 봉하마을
4. King Pin 반기문
5. 클래스가 다른 제3후보
6. 5박 6일
7. 음성 고추와 충주 사과
8. 백소회와 월간 《디플로머시》

제3장 인화?人和

1. What is your dream?
2. 그 부모에 그 아들
3. 외유내강外柔內剛의 전형
4. 긴 말이 필요 없는 사람
5. 이문열의 일갈
6. 돌아온 박세일
7. 비박 삼각동맹
8. 변신의 모순
9. 왜 야당행이 어려운가?
10. 두 번의 충돌
11. 친노가 원하는 의리
12. 닫힌 귀와 열린 귀의 연대
13. 유승민의 반전


제2부 역사를 잊은 나라는 미래가 없다

1. 침략하지 않고 이룬 기적
2. UN이 구한 유일한 나라
3. 눈보라 속의 영웅들
4. 글로스터대대의 잔인한 4월
5. 송아지는 키워서 잡아야
6. 위대한 진주대첩


제3부 왜 반기문인가?

1. 우상이 되어버린 대통령
2. 반기문 대망론과 안철수 현상
3. 반기문 대망론과 부채도사들
4. 반기문 제3후보론
5. 반기문 1위, 국내 정치인은
부끄러워해야 한다

Author
김대우,정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