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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다면 멈추지 않는다

내신 5등급, 모의고사 290점 찬영이의 서울대 합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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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5/1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56602981
Description
수험생 커뮤니티 "오르비" 화제의 합격수기

중하위권 수험생의 피나는 노력이 담긴 합격수기이다. 저자는 내신 5등급, 모의고사 성적 290점의 평범한 중하위권 학생. 학원도 다니지 않고 철저하게 혼자 공부하여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는 쾌거를 이룬다. 이 책에는 저자만의 수능 성공 스토리와 함께 수능 공부 노하우를 담은 '영역별 학습법'이 수록되어 있다.

중학교 시절 게임에 빠져 성적 대신 게임 랭킹 올리는 데에만 열심이었던 저자는 고등학교에 중간 성적으로 입학하고 나서도 목적 없이 학교만 오가는 그런 평범한 학생이었다. 학습 동기도, 목표도, 오기도 없던 학생이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면서 지금껏 가져보지 못한 확고한 꿈이 생겼다. ‘고려대학교 법대 입학’. 성적은 턱도 없이 모자랐지만 안 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열심히 땀을 흘려 공부하였다. 그렇게 노력해서 첫 입시에서 경희대학교 법대 합격, 두번째 입시에서 한양대 법대에 합격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저자는 꿈을 향해 마지막으로 달려보기로 어려운 결심을 했고, 비록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서울대학교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꿈이 있다면 멈추지 않는다』는 아주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의 합격수기가 아니다. 아주 탁월한 학습법으로 단번에 입시에 성공한 이야기도 아니다. 평범한 학생이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을 가지고 한 단계 한단계씩 성장하고 향상되어 서울대학교에 합격하기에 이르는 노력과 땀의 결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수능성적을 175점이나 향상시킨 저자의 노하우도 발견할 수 있지만 그의 피나는 노력과 꿈을 향한 열정은 꼭 놓치지 않길 바란다.
Contents
프롤로그

1부 게임에 빠졌던 아이

아버지의 분노
동경의 대상들
프로게이머를 꿈꾸다
친구를 위한 용기
학원으로 끌려가다
고등학생이 되다

2부 내신 5등급, 모의고사 290점의 비애

이 죽일 놈의 0교시
그해 여름
야자 = "야, 자?"
문ㆍ이과의 갈림길에 서서
반전
이과에서의 절망
교무실에서 흘린 눈물

3부 진짜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자극제가 필요해
검찰청에 불려가다
희망찬 출발
놈놈놈
여러분도 전설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역전의 찬스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예감 좋은 날

4부 도전장을 던지다

첫 수능, 수학 앞에서의 좌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합격의 기쁨, 그리고
나그네
결심
김밥나라의 수험생
한숨만
11월의 비상

5부 외로운 싸움

두 번째 도전
네 그릇을 알라
꿈이 있다면
슬픈 혼잣말
깨달음
나의 직업은 삼수생
D-100일
별을 쏘다
세 번째 수험표

6부 아쉬움은 남아도 후회는 남기지 않겠다

마지막 승부
제 6교시 원서영역
수험생의 간절한 기도
운명
새로운 시작

부록 : 영역별 학습법

언어 영역
수리 영역
외국어 영역
사회탐구 영역
제 2외국어
논술과 면접
학습법 후기 - 공부는 요리처럼

『꿈이 있다면 멈추지 않는다』그 후
후배들에게 쓰는 편지
Author
김찬영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출신으로 교육 문제와 청소년들의 인권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사람. 중학생 때부터 게임에 빠져서 공부와 담을 쌓고 살았다. 그렇다 보니 고등학교 2학년 모의고사에서는 수학 25점을 받았고, 내신에서는 8등급 받은 과목이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갈 무렵,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권 변호사’라는 간절한 꿈을 갖게 되었다. 그 후 꿈을 위해 공부를 시작하여 세 번의 수능을 봤고, 사교육 없이 혼자 185점을 올리면서 마침내 서울대에 합격했다.

원래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고, 남들보다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힘든 순간을 많이 겪었다. 그렇다 보니 대학생이 되고 나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썼던 서울대 합격 수기는 유명 수험생 커뮤니티 ‘오르비’에 올라가서 많은 후배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주었고, 책으로도 출간이 되면서 청소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책을 계기로 수많은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었던 저자는 대학교 4학년 시절, 교생실습을 통해 우울하게 살고 있는 후배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다. 그때부터 후배들을 제대로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인권 변호사의 역할을 교육 분야에서 하기 위해 새로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저서로는 YES24 청소년 분야 1위를 차지했던 서울대 합격 수기 『꿈이 있다면 멈추지 않는다』가 있다.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출신으로 교육 문제와 청소년들의 인권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사람. 중학생 때부터 게임에 빠져서 공부와 담을 쌓고 살았다. 그렇다 보니 고등학교 2학년 모의고사에서는 수학 25점을 받았고, 내신에서는 8등급 받은 과목이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갈 무렵,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권 변호사’라는 간절한 꿈을 갖게 되었다. 그 후 꿈을 위해 공부를 시작하여 세 번의 수능을 봤고, 사교육 없이 혼자 185점을 올리면서 마침내 서울대에 합격했다.

원래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고, 남들보다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힘든 순간을 많이 겪었다. 그렇다 보니 대학생이 되고 나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썼던 서울대 합격 수기는 유명 수험생 커뮤니티 ‘오르비’에 올라가서 많은 후배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주었고, 책으로도 출간이 되면서 청소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책을 계기로 수많은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었던 저자는 대학교 4학년 시절, 교생실습을 통해 우울하게 살고 있는 후배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다. 그때부터 후배들을 제대로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인권 변호사의 역할을 교육 분야에서 하기 위해 새로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저서로는 YES24 청소년 분야 1위를 차지했던 서울대 합격 수기 『꿈이 있다면 멈추지 않는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