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철학자, 작가. 1959년 생. 프랑스 철학자, 작가. 무신론자, 쾌락주의자, 무정부주의적 자유주의자, 니체를 추종하는 반란의 철학자, 프로이트-마르크스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2002년 프랑스 대선에서 극우 정당이 본선에 진출하자 교직을 떠나 ‘시민 대학’을 설립. 2018년 시작된 ‘노란 조끼 운동’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유일한 좌파 철학자. 대중, 혹은 대중적 삶의 개선을 가장 중요한 화두로 삼아 50권 이상의 책을 발표했다.
감각 기관인 육체와의 조화, 미학에 바탕을 둔 새로운 윤리의 건설을 제안하는 그의 철학은 여타의 환상을 걷어내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기술로 대변된다. 사회의 보수화를 유발하는 순응주의와 독단주의에 맞선 반항의 철학자로서 정치적 사안마다 좌우 모두의 공격 대상이 되곤 한다.
2020년, 잡지 [Front populaire]를 창간하였으며 현재 각종 미디어를 통해 가장 논쟁적이며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철학자로 꼽힌다.
저서로는 『원숭이는 왜 철학 교수가 될 수 없을까』 『미셸 옹프레, 이슬람을 말하다』 『무신학의 탄생』 『철학자의 여행법』 『바로크의 자유사상가들』 『사회적 행복주의』 『우상의 추락』 『프리드리히 니체』 『북극성』 등이 우리말로 번역, 소개되어 있다.
프랑스 철학자, 작가. 1959년 생. 프랑스 철학자, 작가. 무신론자, 쾌락주의자, 무정부주의적 자유주의자, 니체를 추종하는 반란의 철학자, 프로이트-마르크스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2002년 프랑스 대선에서 극우 정당이 본선에 진출하자 교직을 떠나 ‘시민 대학’을 설립. 2018년 시작된 ‘노란 조끼 운동’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유일한 좌파 철학자. 대중, 혹은 대중적 삶의 개선을 가장 중요한 화두로 삼아 50권 이상의 책을 발표했다.
감각 기관인 육체와의 조화, 미학에 바탕을 둔 새로운 윤리의 건설을 제안하는 그의 철학은 여타의 환상을 걷어내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기술로 대변된다. 사회의 보수화를 유발하는 순응주의와 독단주의에 맞선 반항의 철학자로서 정치적 사안마다 좌우 모두의 공격 대상이 되곤 한다.
2020년, 잡지 [Front populaire]를 창간하였으며 현재 각종 미디어를 통해 가장 논쟁적이며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철학자로 꼽힌다.
저서로는 『원숭이는 왜 철학 교수가 될 수 없을까』 『미셸 옹프레, 이슬람을 말하다』 『무신학의 탄생』 『철학자의 여행법』 『바로크의 자유사상가들』 『사회적 행복주의』 『우상의 추락』 『프리드리히 니체』 『북극성』 등이 우리말로 번역,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