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이 모자라는 당신을 위한 시간확장의 연금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시간관리의 패러다임
- 30일 만에 변신하기! 마스터챌린지 프로그램 수록
- 『트렌드 코리아 2024』 화제의 키워드, "분초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끊임없이 울리는 스마트폰 알림, 끝도 없이 이어지는 스크롤, 잠깐 확인하려던 메신저에 빠져들어 버리는 우리 일상. 우리는 이 디지털 산만함 속에서 하루를 보내며, 정작 중요한 일에는 집중하지 못한 채 시간을 도둑맞고 있다. 그러면서도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말한다. 그렇다면 정말로 시간이 부족한 것일까? 아니면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하여, 기존의 구시대적인 '계획 중심' 시간 관리 방식을 뒤엎고, 디지털 네이티브들을 위한 새로운 시간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 분 일 초의 짧은 순간조차 생산성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짧고 집중된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면, 하루 24시간이 아니라 36시간을 사는 것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이 책은 우선 시간 압박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혁신적인 시간 배치 기법을 소개한다. 이어서 시간분할과 시간상자 전략, 초고효율 데일리 루틴 등을 통해 독자를 디지털 시대의 시간 관리 마스터로 만들어간다. 특히 시간상자와 ‘생산적 강박’ 개념의 결합을 통하여 그저 바쁘게 사는 것이 아닌, 강박을 긍정적 동력으로 바꾸어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핵심은 우리가 매일 겪는 디지털 카오스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며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중요한 일에 몰입하는 습관을 들이면 하루의 질이 달라지고, 나아가 인생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오늘날 디지털 산만함 속에서 집중력을 잃고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생산성의 혁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짧은 순간에도 성과를 내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분초형 인간』이 그 답을 제공할 것이다. 시간을 압축하고, 몰입하고, 최적의 성과를 얻는 법을 이 책과 함께 익혀보자!
Contents
여는 글 :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시간관리 혁명
제1장 초 단위의 시대, 당신의 하루는 재정의되어야 한다
‘마이크로 모먼트’와 시간 감각의 변화
시간관리의 딜레마
Z세대의 갓생,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사람들
짧아지는 집중력, 새로운 시간활용 전략이 필요한 이유
생산성을 넘어 궁극의 효율을 위한 시간관리
제2장 조각낼수록 늘어나는 시간 확장의 연금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80/20 규칙: 기본 개념 ①
큰 돌멩이부터 넣어라
파킨슨의 규칙: 기본 개념 ②
시간분할 기법: 시간블록 나누기
시간상자 기법: 시한폭탄이 든 상자
시간분할 기법과 시간상자 기법 결합하기
마이크로 목표 설정과 미니멀 태스크
24시간을 36시간처럼!
제3장 갓생 루틴 디코드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갓생의 비결
70일의 약속, 나만의 루틴 만들기
70일 루틴의 비결, 내적 동기를 만들어라
하루 5분 초간단 아침 루틴: 데일리 루틴
성취를 프로그래밍하라: 퍼포먼스를 위한 루틴
갓생의 걸림돌을 치워라: 나쁜 습관 버리기
지치지 않아야 진짜 갓생이다
제4장 나만의 치트 키로 시간을 해킹하라
도파민으로 생산성을 올린다
생산적 강박으로의 초대
생산적 강박과 궁즉통의 기술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치트 키가 있다
불안 강박 vs. 생산적 강박
강박은 어떻게 강력한 동기가 되는가 : 피카소의 사례
닫는 글: 분초형 인간, 그 너머의 삶
SPECIAL TIP: 분초형 인간의 실천편 : 30일 마스터 챌린지 프로그램
Author
김유진
중학교 1학년 때 스티븐 코비의 책에 매료되어 ‘프랭클린 플래너’ 같은 생산성 도구를 만들겠다는 꿈을 품었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를 잘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이 아니라) 마인드맵을 배웠고,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시험공부는 뒷전인 채) 최면 비디오테이프 시리즈를 사들였다. 어른이 되어서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연습했고, 건강해지기 위해 건강보조식품들을 공부했으며, 일을 잘하기 위해 생산성 관련 콘텐츠들을 탐독했다.
생각해 보면 일생의 반 이상을 목표가 아닌, 목표에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한 ‘방법’에 집중해 온 셈이다. 그 영향인지 기획 편집자로서 백여 권이 넘는 자기계발, 경제경영, 건강 실용서들을 지루할 틈 없이 만들 수 있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2006년부터 출판업에 종사해 왔다. 현재는 매달 미국주식 강연회 ‘미국주식 트렌드 인사이드’를 개최하며, AI 멘탈 관리 애플리케이션 ‘아이멘탈iMental’을 운영하고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스티븐 코비의 책에 매료되어 ‘프랭클린 플래너’ 같은 생산성 도구를 만들겠다는 꿈을 품었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를 잘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이 아니라) 마인드맵을 배웠고,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시험공부는 뒷전인 채) 최면 비디오테이프 시리즈를 사들였다. 어른이 되어서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연습했고, 건강해지기 위해 건강보조식품들을 공부했으며, 일을 잘하기 위해 생산성 관련 콘텐츠들을 탐독했다.
생각해 보면 일생의 반 이상을 목표가 아닌, 목표에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한 ‘방법’에 집중해 온 셈이다. 그 영향인지 기획 편집자로서 백여 권이 넘는 자기계발, 경제경영, 건강 실용서들을 지루할 틈 없이 만들 수 있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2006년부터 출판업에 종사해 왔다. 현재는 매달 미국주식 강연회 ‘미국주식 트렌드 인사이드’를 개최하며, AI 멘탈 관리 애플리케이션 ‘아이멘탈iMental’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