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그냥 뚱보로 키울실래요?』는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소아비만을 다루고 있는 한방요법 책이다.‘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어린 시절 이미 습관화된 버릇은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다는 뜻입니다. 비만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흔히 유아기를 거쳐 소아비만에 이른 아이들은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살이 빠졌다 하더라도 성인 되어 다시 살이 찌기가 쉽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13살에 시작된 소아, 청소년 비만의 80%가 성인 비만으로 발전한다고 보고 되었다. 힘들게 뺀 살이 어른이 되어 다시 찐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소아비만은 아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와도 같다. 음식에 대한 자제력이 낮은 아이들로서는 절대적으로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비만에 대한 정의와 한방 치료법, 자세 수정 요가 등 소아비만과 관련된 알찬 정보가 담겨져 있다.
Contents
1. 아이 비만, 부모가 만든다 : 우량한 우리 아이가 건강하다?
우량과 비만 사이
한방에서 말하는 어린이 비만
소아 비만의 문제점
날씬한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
비만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
2.뚱뚱한 아이의 푸짐함 식탁 : 우리 아이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가?
엄마를 따라가는 아이의 식성
잘 먹는다고 무조건 좋아하는 엄마, 아빠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
엄마와 함께 배우는 영양소 이야기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와 음식
3. 생활습관이 날씬한 몸을 만든다
4. 우리 아이를 위한 한방 다이어트
5.온 가족이 함께 하는 운동
Author
류은경
대구 약전골목에서 대를 이어온 소문난 한의(韓醫) 집안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한의대를 졸업한 한의학 박사다. 경희대 부속 한방병원에서 근무했고, MBC 『라디오 동의보감』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현재 대한한방비만학회 회장이자, 양한방 협진병원인 자인메디병원의 병원장으로 일하면서 참된 건강법을 전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책을 썼으며, 생명력이 살아있는 모든‘자연식품’이야말로 진정한 ‘건강식품’이라고 강조하며, 올바른 음식처방과 생활처방을 통해 근원적인 치유의 길을 제시하는 생활의학의 멘토다. 저서로 『우리 아이 그냥 뚱보로 키우실래요』 등이 있다.
대구 약전골목에서 대를 이어온 소문난 한의(韓醫) 집안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한의대를 졸업한 한의학 박사다. 경희대 부속 한방병원에서 근무했고, MBC 『라디오 동의보감』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현재 대한한방비만학회 회장이자, 양한방 협진병원인 자인메디병원의 병원장으로 일하면서 참된 건강법을 전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책을 썼으며, 생명력이 살아있는 모든‘자연식품’이야말로 진정한 ‘건강식품’이라고 강조하며, 올바른 음식처방과 생활처방을 통해 근원적인 치유의 길을 제시하는 생활의학의 멘토다. 저서로 『우리 아이 그냥 뚱보로 키우실래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