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바라본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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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62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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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9/25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5626525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Description
라틴아메리카의 대표적 여성작가 루이사 발렌수엘라의 중·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섹슈얼리티와 군부에 의한 폭력을 함께 다루면서 인간의 부조리, 권력에 대한 욕망, 정치권력과 문화권력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한편 인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는 작품들이다. 이들 작품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역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형상화하면서 여성의 목소리를 내 온 발렌수엘라의 진정한 작품세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여기에서는 희한한 일이 일어난다
무기의 변화
대칭
침대에서 본 국가현실
인류학과 페미니즘 문학
반역하는 말

작품해설
Author
루이사 발렌수엘라,조혜진,우석균,박병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자국의 정치사회적 상황을 고발할 뿐만 아니라 여성 특유의 미학, 여성의 고유한 언어를 말하기 위해 여성 고유의 목소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구현하는 작가이다. 소위 ‘추악한 전쟁(1976~1983)’ 기간에 미국으로 망명한 후 10년간 뉴욕에 체류하며 뉴욕대학교와 콜롬비아 대학교의 초빙작가, 휴먼 라이트 워치의 전신인 자유로운 표현을 위한 기금(Fund for Free Expression)의 인문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PEN클럽의 창작의 자유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1989년 망명한 지 10여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하며 문학과 문화 강좌를 담당하고, 세계적인 도서전에 초대받거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한편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표작으로 『여기에서는 희한한 일이 일어난다』(1975), 『무기의 변화』(1982), 『도마뱀의 꼬리』(1983), 『아르헨티나 인들의 노벨라 네그라』(1990), 『침대에서 본 국가현실』(1990), 『횡단』(2001), 『마냐나 호』(2010) 등이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자국의 정치사회적 상황을 고발할 뿐만 아니라 여성 특유의 미학, 여성의 고유한 언어를 말하기 위해 여성 고유의 목소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구현하는 작가이다. 소위 ‘추악한 전쟁(1976~1983)’ 기간에 미국으로 망명한 후 10년간 뉴욕에 체류하며 뉴욕대학교와 콜롬비아 대학교의 초빙작가, 휴먼 라이트 워치의 전신인 자유로운 표현을 위한 기금(Fund for Free Expression)의 인문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PEN클럽의 창작의 자유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1989년 망명한 지 10여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하며 문학과 문화 강좌를 담당하고, 세계적인 도서전에 초대받거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한편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표작으로 『여기에서는 희한한 일이 일어난다』(1975), 『무기의 변화』(1982), 『도마뱀의 꼬리』(1983), 『아르헨티나 인들의 노벨라 네그라』(1990), 『침대에서 본 국가현실』(1990), 『횡단』(2001), 『마냐나 호』(201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