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글로리아 스타이넘, 삶과 사랑과 저항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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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7/26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56254357
Categories 사회 정치 > 여성/젠더
Description
주장을 펼칠 때 도움이 되고
힘들 때 위로가 되고
필요할 때 영감이 되고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만드는
마법 같은 말!

1. 페미니스트 시민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남긴 주옥같은 말을 정리하다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동시대 페미니즘의 기수이자 성별 · 인종 · 계층을 넘어선 시민운동가이며, 격동의 20세기를 살아낸 언론인이다. 그녀의 재기 넘치는 말에 수많은 이가 웃음 짓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일찍부터 간결하고 명징한 말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동하게 만들고, 내면의 힘을 끌어내어 목표를 향해 일할 수 있게 했다.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은 반전, 평화, 인권, 여성, 환경, 연대 같은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스타이넘이 남긴 주옥같은 말을 정리한 책이다.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러나 먼저 열받게 하리라.”라는 말로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베트남 전쟁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었고, 반전 평화 운동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해 핵심을 짚어 내는 그녀의 주옥같은 말들을 만나보자.

2. 이야기를 품은 문장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만나다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짧지만 기억에 남는 말을 ‘일상의 시’라고 부른다. 문장이 이야기를 품으면 두고두고 음미할 수 있는 시 한 수가 되고, 문장에 물을 주면 풍성한 이야기로 자라난다. “사실을 말해주면 잊어버리지만, 이야기를 들려주면 언제나 기억한다.”는 미국 원주민 속담처럼 말이다. 때때로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말이나 문장 하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불러와 오래오래 우리 곁에 머문다.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스타이넘의 말과 문장이 다양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말이 부리는 마법의 세계를 선물한다.
Contents
서문 일상의 시를 만나다
chapter1 타고난 가족, 선택한 가족
chapter2 나이를 먹는다는 것
chapter3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chapter4 동지와 적 사이에서
chapter5 웃음은 가장 멋진 저항
chapter6 거리에 나선다는 것
감사의 글
Author
글로리아 스타이넘
힐러리 클린턴의 멘토로도 잘 알려진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미국 페미니즘을 이끈 여성 운동가, 저널리스트, 작가이다. 1934년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나 명문 스미스 대학을 졸업했다. 정치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진 스타이넘은 플레이보이 클럽의 버니걸로 위장취업해 사회의 여성차별과 성희롱 실태를 폭로한 기사로 유명해졌다. 1972년 최초의 여성 운동 잡지 〈미즈Ms.〉를 창간하고 15년간 편집장을 지냈다.
2010년 11월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인’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에는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민간인 최고 영예인 ‘대통령 자유 메달’을 수여받았다. 2015년 한국을 방문하여 전 세계의 여성 평화주의자 30여명과 함께 비무장지대를 걸어 건너기도 했다. 그녀는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힐러리 클린턴의 멘토로도 잘 알려진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미국 페미니즘을 이끈 여성 운동가, 저널리스트, 작가이다. 1934년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나 명문 스미스 대학을 졸업했다. 정치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진 스타이넘은 플레이보이 클럽의 버니걸로 위장취업해 사회의 여성차별과 성희롱 실태를 폭로한 기사로 유명해졌다. 1972년 최초의 여성 운동 잡지 〈미즈Ms.〉를 창간하고 15년간 편집장을 지냈다.
2010년 11월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인’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에는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민간인 최고 영예인 ‘대통령 자유 메달’을 수여받았다. 2015년 한국을 방문하여 전 세계의 여성 평화주의자 30여명과 함께 비무장지대를 걸어 건너기도 했다. 그녀는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