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환갑 잔치를 치르십니다. 나는 환갑의 뜻도 모르고 잔치라니까 무작정 들뜨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환갑에는 여러가지 의미와 속뜻이 담겨 있었어요. '학고재 대대손손'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아이들에게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시리즈입니다. 할머니는 육십 년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환갑 잔치를 하는 것이었어요. 그러나 이유를 모르는 글자를 병풍에 쓰고 처음 보는 음식도 상에 차려져 있었어요. 할머니의 환갑 잔치는 대체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책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도 할머니의 환갑 잔치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Author
임선아,정윤정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민지가 웃던 날」로 등단하였다. 저서로 『호랑이식당 범희네』, 『육십고개 넘었다! 우리 할머니』, 『난 늑대 싫어』, 『빛으로 여는 세상』 등의 책이 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민지가 웃던 날」로 등단하였다. 저서로 『호랑이식당 범희네』, 『육십고개 넘었다! 우리 할머니』, 『난 늑대 싫어』, 『빛으로 여는 세상』 등의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