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는 자연의 건강법이며 치료해야 할 질병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보는 정체법의 창시자 노구치 하루치카의 감기 효용론이다. 이 책에는 일본에서 기공시술의 고수로 통하는 저자가 10년 동안 직접 환자를 상대로 치료한 경험과 오랜 연구를 통해 터득한 감기에 대한 철학이 집대성되어 있다. 감기를 잘 활용하면 암이나 중풍으로 마비된 몸을 건강하게 되돌릴 수도 있고, 평생 이러한 질병에 시달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건강 철학이다.
Contents
머리말
감기는 질병이 아니다
감기만 잘 앓으면 고질병도 고칠 수 있다
자연스러운 과정을 어지럽히지 마라
감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시기에 맞게 수분을 섭취하라
몸을 따뜻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