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토리 마을 친구들이 캠핑을 하는 날.
그런데 친구들 사이에 소란이 일었어요.
높이 뜬 보름달을 보고 친구들이 말했어요.
“달님이 나를 좋아하나 봐. 오늘도 나를 따라왔네.”
“이상하다. 달님은 나를 따라왔다고!”
토비와 테리는 누구 말이 맞는지 알아보기로 했어요.
달은 누구를 따라갈까요?
Author
어니스트 뉴먼,페기 오시이 퍼킨스
아들의 나이보다 다섯 배가 많지만, 여전히 그림책과 만화를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철들지 않기를 꿈꿉니다.
아들의 나이보다 다섯 배가 많지만, 여전히 그림책과 만화를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철들지 않기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