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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다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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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5605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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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0/17
Pages/Weight/Size 225*250*15mm
ISBN 9788956055480
Description
오스트레일리아 각종 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선정된 수작!

뒤뚱뒤뚱 걷기도 잘하고 날 수도 있고 심지어는 잠수도 하는 바닷새, 바다쇠오리. 겨울에는 깊고 찬 바다에서 지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육지 근처로 돌아오고, 여름에는 대서양 북부나 유럽 북부에서 주로 지내는 철새랍니다. 호기심이 많고 온순해서 갈매기가 호시탐탐 노리는 그런 새래요. 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서 몸집이 커지고, 물장구를 힘차게 치고, 용감해질 때까지 절벽 위 굴 속에 숨겨 놓고 작은 물고기를 먹이며 정성껏 보살핀대요.

그런데, 저런! 장난꾸러기 아기는 조금 몸이 크자마자 굴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보네요. 바깥세상이 궁금하거든요. 하지만 아직은 안 돼! 너는 아직 다 크지 않았단다. 얼마 후 바깥으로 나갈 수 있을 만큼 성장한 바다쇠오리는 엄마 아빠와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굴 안을 홀로 조심스레 나서는데……. 과연, 두 눈을 부릅뜨고 바다쇠오리를 공격할 기회만 엿보는 갈매기를 만나게 될까요? 만난다면, 어떻게 피해야 할까요?
Author
마거릿 와일드,줄리 비바스,송연수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났고, 호주에서 살고 있다.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 책을 썼으며, 호주 어린이 도서관 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상’, ‘어린이가 뽑은 책 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할머니가 남긴 선물』, 『아버지의 보물 상자』, 『여우』, 『이젠 안녕』 등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났고, 호주에서 살고 있다.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 책을 썼으며, 호주 어린이 도서관 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상’, ‘어린이가 뽑은 책 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할머니가 남긴 선물』, 『아버지의 보물 상자』, 『여우』, 『이젠 안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