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외우는 암기식 수학은 이제 그만!
공식 하나를 이해하는 데에도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복잡한 공식 없이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알면 이해할 수 있는 수학이 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재미없어하는 과목인 수학에 스토리텔링 방법을 적용하여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학의 공식과 과정들을 설명하기 위해 어려운 수식을 사용하지 않고 재미있는 상황과 이야기를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학문인 수학을 골칫덩이가 아닌 생활 속 수학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수학에 이야기를 입혀 흥미롭게 설명한다. 분수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낙타 열일곱 마리를 분배하는 현자의 이야기, 삼각관계에 빠진 세 남녀의 진심을 추적하면서 명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따라서 결국 수학이 논리를 밟아가며 곰곰이 생각하는 절차의 학문, 사고의 학문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워밍업! - 몸 풀기 수학 게임
- 요일 맞히기 게임
- 마법의 사각형, 마방진 만들기
- 마방진의 정수를 제대로 배워보자
- 열일곱 마리의 낙타를 분배하라
2장 방정식을 알면 미지의 X가 보인다 - 방정식의 계산
- 누가 더 빨리 걸을까?
- 수도 요금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법
- 나이 알아맞히기 놀이
- 방정식의 다양한 형태
3장 공식을 알면 계산이 빨라진다 - 생활 속 다양한 공식들
- 가우스가 발명해낸 독창적인 공식
-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캔 쌓기
- 어마어마한 거듭제곱의 합
- 정기예금의 최종 지급액은?
4장 논리를 알면 관계가 보인다 - 명제와 명제의 부정
- 그 남자들과 그 여자의 삼각관계
- 어느 중년 부부의 대화
- 자기 지칭 명제, 논리의 잘못된 사용
5장 수학을 알면 우주여행도 두렵지 않다- 피타고라스 정리와 도형의 합동
- 직각삼각형과 피타고라스의 정리
- 비율을 알면 각도도 알 수 있다
- 평범한 사람도 수학을 할 수 있다
옮긴이의 말
Author
토머스 리싱거,전대호
1961년 독일에서 태어나 1987년 독일 만하임 대학교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 있는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응용과학부에서 수학 및 컴퓨터 과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초보자를 위한 수학 강의』,『응용 수학 및 정보학 입문』 등과 같은 초보자들을 위한 수학 교과서와 수학 교양서, 정보학 입문서 등이 있다.
1961년 독일에서 태어나 1987년 독일 만하임 대학교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 있는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응용과학부에서 수학 및 컴퓨터 과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초보자를 위한 수학 강의』,『응용 수학 및 정보학 입문』 등과 같은 초보자들을 위한 수학 교과서와 수학 교양서, 정보학 입문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