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달려간 열아홉 살 현근이의 아름다운 도전과 성공수기. 홍정욱의『7막 7장』을 읽고 조기유학을 꿈꾸던 소년은, 어느날 IMF 실업자가 된 아버지와 월수입 60만원이라는 집안형편을 맞이한다. 할머니 집에 얹혀 살며, 교복만 입고 살았지만 꿈만은 접을 수 없었다.
때마침 부산에 문을 연 한국 과학 영재학교. 기숙사를 포함해 모든 게 공짜란 소식이, 현근이에게는 이 학교를 꼭 가야만 하는 이유였다. 집안 좋은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평소 4시간만 자고, 공부에만 매달렸다. 그 결과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드디어 꿈꾸던 프린스턴 대학에 진학한다.
부모나 집안의 도움 없이 오로지 자기 혼자 준비한 유학길. 초등학교 5학년부터 이 순간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용기로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은, 현근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Contents
프롤로그 공부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1. 아이, 꿈과 만나다
프린스턴으로 날아간 화살
미국 유학의 꿈
어머니라는 불빛
가정통신문-‘승부근성이 매우 강함’
전학 가기 싫어요
스스로 하는 나만의 공부법
부모님은 등대지 사공이 아니다
2. 내 공부는 내가 한다
첫 번째 승리
도약의 시간들
가난은 오히려 나를 채찍질하였다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수학경시대회와의 만남
인내하면 수학 공부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다
3. 영재가 아니어도 영재학교 간다
첫 번째 실패
하늘이 준 또 한 번의 기회
재미있고 신선한 입시 전형
마지막 관문
나는 내 길을 간다
내 과학 적성은 60점?
과학영재학교의 사전교육, 그리고 희망
4.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입학-‘피나는 노력’의 서막이 열리다
선택받은 아이들
왜 다들 이렇게 잘난 거야!
2:8의 법칙
공부야 덤벼라
꽃피는 전우애
제발 공부 좀 하게 내버려두세요, 네?
나의 소속은 꼴찌그룹
시험에 대한 예의
영재들의 우등생이 되다
5. 살벌, 달콤한 학창시절
별난 학생 위에 별난 선생님들
함께 나누는 즐거움
미리 맛보는 과학자의 삶
과학영재학교만의 축제, SAF
탈출
벌점도 1등
이것이 행복이다
힘들 때 위안이 되는 가족
6. 아이비리그를 향하여
2주간의 미국 체험
기다려라, 프린스턴!
MSN에서의 소중한 만남
‘유학박사’가 되다
유학 vs 학교 공부
아니 우리가 무슨 박사과정이야?
고시원에서의 한여름 밤의 꿈
벼락치기 AP 시험
삼성 이건희 4년 전액 장학금을 받다
또 하나의 추천서
7. 새로운 항해의 닻을 올리다
프린스턴 수시에 지원하다
꿈은 이루어진다
합격, 그 후
나는 과학영재학교 졸업생이다
내가 생각하는 공부의 왕도
꿈이 없다면 공부도 없다
부록1 현근이의 영어 공부법
기초를 닦은 후 TOEFL에 뛰어들어라!
부록2 왜 과학영재학교인가
최고의 교육을 최저의 비용으로|커리큘럼은 무엇이 다른가|카이스트 교수님이 직접 가르치신다|서울대와 카이스트 진학은 기본, 유학은 선택이다|한국과학영재학교 입시 가이드
부록3 현근이의 유학 준비 노트
미국의 대학들|토종 학국인을 위한 미국 유학 준비 노하우|해외 유학 장학금 미 재정 보조|SAT 고득점을 받기 위한 5step 공부 전략|SAT/AP 시험 준비용 추천 교재|New SAT 공략법|SATⅡ 공략법|AP 시험 공략법
Author
김현근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치열한 노력으로 프린스턴 대학에 합격한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의 저자.
1987년 부산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실직으로 어려워진 가정환경 속에서도 홍정욱의 하버드 유학기 『7막 7장 그리고 그 후』를 읽고 미국 유학의 꿈을 키웠고, 전국의 수재들이 모여든다는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인생의 유일한 목표였던 미국 유학을 준비하기로 결심한다. 우수한 학생들 사이에서 자신은 ‘영재’가 아니었음을 뼈아프게 느꼈지만 좌절하지 않고 ‘공부 폐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치열하게 공부한 결과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다. 또한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해외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세계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 특차로 합격해 최고 학부 프린스턴 대학에서 세계적인 수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부하고 있다.
그의 첫 자서전인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는 없다』는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자신의 열정을 쏟을 꿈과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첫 책이 출간된 이후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느냐'고 묻는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현근이의 자기주도 학습법』은, 저자가 경험을 통해 얻은 핵심 공부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저자의 홈페이지(http://www.ivyleague.or.kr)를 방문하면, 미국 유학에 관련된 최신 정보를 비롯 특목고 정보, 저자의 유학 칼럼, 미국 명문대학 진학 노하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치열한 노력으로 프린스턴 대학에 합격한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의 저자.
1987년 부산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실직으로 어려워진 가정환경 속에서도 홍정욱의 하버드 유학기 『7막 7장 그리고 그 후』를 읽고 미국 유학의 꿈을 키웠고, 전국의 수재들이 모여든다는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인생의 유일한 목표였던 미국 유학을 준비하기로 결심한다. 우수한 학생들 사이에서 자신은 ‘영재’가 아니었음을 뼈아프게 느꼈지만 좌절하지 않고 ‘공부 폐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치열하게 공부한 결과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다. 또한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해외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세계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 특차로 합격해 최고 학부 프린스턴 대학에서 세계적인 수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부하고 있다.
그의 첫 자서전인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는 없다』는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자신의 열정을 쏟을 꿈과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첫 책이 출간된 이후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느냐'고 묻는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현근이의 자기주도 학습법』은, 저자가 경험을 통해 얻은 핵심 공부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저자의 홈페이지(http://www.ivyleague.or.kr)를 방문하면, 미국 유학에 관련된 최신 정보를 비롯 특목고 정보, 저자의 유학 칼럼, 미국 명문대학 진학 노하우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