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의 강

생각의 흐름을 통해 논술을 이해하고 연습해볼 수 있는 논술서. 이론서였던『논술의 끝』의 실전편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논술의 흐름을 '이해, 비판, 분석, 판단, 근거, 논리'의 6단계로 구분하여 학생이 논술을 쓸 때 생각해야하는 흐름에 따라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자료 및 도표판단, 교과서 응용 이해, 문제 해결 과정 추론, 인문사회 교양심화, 문학적 이해 적용, 미술적 상상 확장' 등 여섯가지 논술문제 유형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 장은 중심되는 주제에 대한 해설 뒤에 이를 연습해볼 수 있는 기출문제, 학생의 예시답안 등이 간략하게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