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율례(인간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이론)에 따른 식단으로 각종 암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노화방지와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다. 저자의 주장을 크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몸의 생리는 시간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시간별로 알맞는 대응을 해줄 것. 가령 대장에서 수분흡수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묘시(아침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에는 물을 한잔 마신 후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본다던가, 위장의 기운이 열리는 아침에는 꼭 식사를 챙겨 먹으라는 것. 두번째는 효소 이론. 음식을 섭취할 때 한꺼번에 먹지 말고 한 종류씩 먹을 것.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같이 섭취하는 복합식단의 경우 소화효소를 많이 분비시켜 오히려 신진대사를 깨뜨리기 때문이다. 셋째, 고구마를 먹을 때 껍질째 먹어라. 껍질에는 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의 노폐물을 밖으로 빼주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특히 껍질과 과육은 음양배합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같이 먹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 등이다.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하여 심장병, 간질환, 신장병을 앓았음은 물론 세 아이를 낳은 후 머리까지 하얗게 세었던 저자는 동서양 의학과 자연요법을 통해 바른 섭생-특히 고구마 식사를 대안으로 한 식단을 통해 자신의 병을 치유한 후, 현재 대만에서 '자연율례센터'를 운영하며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Author
진견진,유리타,신민식
진견진은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했고 결혼 후 심장병, 간질환, 신장병, 위장질환, 요실금,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을 앓았다. 32살에 세 번째 아이를 낳고는 머리가 하얗게 세었으며 중풍까지 걸렸다. 이후 그녀는 더 이상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구원하기로 결심했다. 오랜시간 동서양의 의학과 자연요법을 배우고 연구하던 끝에 자연율례(自然律例)를 깨달았으며, 병마와 싸워 이겨냈다. '인간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움직인다'고 말하는 자연율례는 올바른 섭생과 생활습관을 중요시하며 고구마 식사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녀는 현재 대만에서 자연율례 센터를 운영하며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고구마 밥상, 병은 없다』 등이 있다.
진견진은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했고 결혼 후 심장병, 간질환, 신장병, 위장질환, 요실금,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을 앓았다. 32살에 세 번째 아이를 낳고는 머리가 하얗게 세었으며 중풍까지 걸렸다. 이후 그녀는 더 이상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구원하기로 결심했다. 오랜시간 동서양의 의학과 자연요법을 배우고 연구하던 끝에 자연율례(自然律例)를 깨달았으며, 병마와 싸워 이겨냈다. '인간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움직인다'고 말하는 자연율례는 올바른 섭생과 생활습관을 중요시하며 고구마 식사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녀는 현재 대만에서 자연율례 센터를 운영하며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