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살다

서울시의원. 구로구 옥탑방에서 서울살이를 시작한 20대 청년이 지금은 아이 셋의 아빠로 구로구 출신의 서울시의원이 되었다. 평소 시민의 잠자리와 일자리가 최고의 성장 정책이자 양극화 해소를 위한 복지 정책이라는 소신으로 일해 왔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서울시 서민주거복지와 청년주거 정책을 이끌어 왔고 현재는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청년실업과 일자리 해결을 위한 의정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의회 ‘위드코로나 대응과 일상회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세계적 팬데믹 상황에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방역 현장에서 뛰고 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아 행정학의 이론적 토대를 쌓고 세종대학교에서 도시·부동산 연구에 집중해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에서 주거복지 강의를 하고 있다. 『함께 돌아보고 나누며 살다』, 『서울의 공공주택정책을 돌아보다·내다보다』를 공동 저술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지역 간 불균형 해소뿐 아니라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발전을 위해 제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