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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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588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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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0/05
Pages/Weight/Size 180*175*10mm
ISBN 9788955889574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어느 날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난 마법 같은 일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까꿍놀이 그림책

울고 있는 예슬이를 달래기 위해 아빠는 예슬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향합니다. 잔뜩 찡그린 채로 엘리베이터에 탄 예슬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까꿍 엘리베이터』는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까꿍놀이를 엘리베이터에 대입시켜 재미있게 꾸민 보드북입니다. 엘리베이터가 9층에 멈춰 서고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문틈으로 보이는 얼룩무늬 긴 꼬리를 보고 예슬이는 두 눈을 감아 버립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까꿍” 소리와 함께 등장한 것은 바로 표범이었습니다. 8층에 멈춘 엘리베이터 문틈으로 이번에는 커다란 뿔과 주름진 콧등이 보입니다. 누구일까요? 페이지를 넘기면 코뿔소가 “까꿍”을 외치며 등장합니다.

7층에서도 6층에서도, 그리고 5층에서도 엘리베이터가 멈춰 섭니다. 예슬이의 표정이 점점 풀리더니 활짝 웃고 말지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마다 누가 깜짝 등장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돼지와 판다와 원숭이가 차례로 탄 엘리베이터 안은 어느새 만원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1층! 아빠와 예슬이, 동물 친구들은 차례차례 내릴 준비를 합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외출이나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서며 이웃들이 타는 모습은 아이들이 늘 겪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닫히는 일상의 사소한 장면은 이 책에서 판타지의 세계로 변모합니다. 눈앞에서 무언가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까꿍놀이를 좋아하는 아기들에게는 이런 장면 자체가 놀이인 셈이지요. 깜짝 등장하며 아기 독자들과 눈을 맞추는 동물들의 표정과 몸짓은 모두를 즐겁게 합니다.
Author
냥송이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첫 반려묘 송이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냥집사’가 된 지 어느새 12년이 되었다. 냥덕질과 힐링을 목적으로 취미 삼아 혼자 그린 그 한 장 한 장의 그림들이 SNS에서 수많은 랜선 집사들과 유저들로부터 공감과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 뒤 집사의 세계로 인도해준 반려묘 송이의 이름을 딴 ‘냥송이’라는 친근하고 귀여운 이름으로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상의 수많은 ‘냥’님들을 매일 염탐하는 것이 인생의 낙이며 더욱 포근하고 재기 발랄한 그림으로 냥님들을 표현하고자 오늘도 노력 중이다. 빡빡하고 지친 일상에 소소하지만 고양이처럼 나른하고 따뜻한 위로 같은 작가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주요 작품으로 『냥, 있는 그대로의 내가 너무 좋아』, 『컬러링북 DREAM』, 『Pandora』, 『Cinderella』, 『Rice from heaven』, 『늑대별』, 『별의 신화』 등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첫 반려묘 송이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냥집사’가 된 지 어느새 12년이 되었다. 냥덕질과 힐링을 목적으로 취미 삼아 혼자 그린 그 한 장 한 장의 그림들이 SNS에서 수많은 랜선 집사들과 유저들로부터 공감과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 뒤 집사의 세계로 인도해준 반려묘 송이의 이름을 딴 ‘냥송이’라는 친근하고 귀여운 이름으로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상의 수많은 ‘냥’님들을 매일 염탐하는 것이 인생의 낙이며 더욱 포근하고 재기 발랄한 그림으로 냥님들을 표현하고자 오늘도 노력 중이다. 빡빡하고 지친 일상에 소소하지만 고양이처럼 나른하고 따뜻한 위로 같은 작가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주요 작품으로 『냥, 있는 그대로의 내가 너무 좋아』, 『컬러링북 DREAM』, 『Pandora』, 『Cinderella』, 『Rice from heaven』, 『늑대별』, 『별의 신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