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빵 이야기 『평범한 식빵』과 『울퉁불퉁 크루아상』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종종 작가의 세 번째 ‘빵 그림책’이 새로 나왔습니다. 이번엔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즐겨 먹는 핫케이크가 그 주인공으로, 제목은 『하늘 높이 핫케이크』입니다. 『평범한 식빵』이 평범함에 대한 고민과 색다른 해석을 담았다면, 『울퉁불퉁 크루아상』은 겉모습보다 내면을 가꾸는 진정한 ‘멋’에 대해 이야기했지요. 새로 나온 『하늘 높이 핫케이크』에서 작가는 점점 더 커지고 싶은 핫케이크의 욕망과 그 결과를 재치 있게 그리며, 독자들에게 또 한 번 ‘나다움’을 찾는 지혜를 들려줍니다.
Author
종종
대학에서 영상 디자인을 전공하고 영상 일을 생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종종 그림책을 만들고 있으며 나중에는 그림으로 먹고사는 것이 꿈이랍니다. 그림책 『평범한 식빵』 『울퉁불퉁 크루아상』 등을 그리고 썼습니다.
대학에서 영상 디자인을 전공하고 영상 일을 생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종종 그림책을 만들고 있으며 나중에는 그림으로 먹고사는 것이 꿈이랍니다. 그림책 『평범한 식빵』 『울퉁불퉁 크루아상』 등을 그리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