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고민이 있습니다. 때론 자신이 가진 것을 남과 비교하게 되고 마음은 점점 작아지곤 하지요. 남의 시선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마음이 자꾸만 작아지는 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나는 토끼 폼폼』은 롬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유난히 큰 꼬리를 가진 토끼 폼폼이 우연히 떠난 꿈속 여행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일 파스텔 고유의 따뜻한 색감과 질감이 더해져 이야기가 전하는 감동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아낌없이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폼폼’이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 캐릭터로 독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던 이 작품은, 2021년 출간된 그해 탄탄한 스토리와 아기자기한 구성, 개성적인 그림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표지와 본문 그림을 새롭게 단장하고, 독자들에게 건네는 폼폼의 편지를 추가하여 2022년 5월, 그린북에서 재출간되었습니다.
Author
롬
따뜻한 것, 알록달록한 것, 동그란 것, 말랑한 것을 좋아합니다. 마음속에서 생겨나는 이야기를 도자기와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는 토끼 폼폼》은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좋아하는 색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고민이 있습니다. 때론 남과 비교하게 되고 마음은 점점 작아지곤 하지요. 이리저리 흔들리고 마음이 자꾸만 작아지는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 주고 싶습니다.
따뜻한 것, 알록달록한 것, 동그란 것, 말랑한 것을 좋아합니다. 마음속에서 생겨나는 이야기를 도자기와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는 토끼 폼폼》은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좋아하는 색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고민이 있습니다. 때론 남과 비교하게 되고 마음은 점점 작아지곤 하지요. 이리저리 흔들리고 마음이 자꾸만 작아지는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