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 날아 보고 싶은 게 평생소원인 루카스의 생일날, 엄마는 날개 없이도 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재미있는 동화책을 선물합니다. 루카스는 앞뜰에 앉아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한 권, 두 권…… 루카스는 마을에 있는 모든 책까지 읽어 버렸습니다. 루카스의 엄마와 동생 심지어 소방관 아저씨까지 루카스의 책 읽기를 말려 보지만 그 누구도 루카스의 책 읽기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루카스는 엄마가 생일 때 해 주었던 말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됩니다. 당장 책으로 쌓은 산에서 내려가 엄마에게 이 말을 하고 싶은데! 루카스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에서 무사히 내려가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을까요?
Author
로시오 보니야,곽정아
197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으며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전공을 살려 그림, 벽화, 사진, 교육학 그리고 광고계에서 일했습니다.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12년 동안 미술과 거리를 두게 되었지만, 엄마가 된 후 세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에 매력을 느껴 광고 일을 그만두고 다시 그림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2010년부터 아이들 방을 장식해 주는 벽화 사업과 함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시작했고, 2011년에 출판계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에 첫 그림책 『새의 얼굴』을 시작으로 5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간했으며, 『뽀뽀는 무슨 색일까?』로 2015년 스페인 문화교육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책’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을 수상했고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뽀뽀는 무슨 색일까?』 『책으로 쌓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너도 심심하니?』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이 있습니다.
197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으며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전공을 살려 그림, 벽화, 사진, 교육학 그리고 광고계에서 일했습니다.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12년 동안 미술과 거리를 두게 되었지만, 엄마가 된 후 세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에 매력을 느껴 광고 일을 그만두고 다시 그림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2010년부터 아이들 방을 장식해 주는 벽화 사업과 함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시작했고, 2011년에 출판계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에 첫 그림책 『새의 얼굴』을 시작으로 5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간했으며, 『뽀뽀는 무슨 색일까?』로 2015년 스페인 문화교육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책’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을 수상했고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뽀뽀는 무슨 색일까?』 『책으로 쌓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너도 심심하니?』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이 있습니다.